다이애나 스펜서(Diana Frances Spencer) 스타일링 / 영국의 황태자비 다이애나 스펜서 패션 모음 / 다이애나 스타일링 모음 / 다이에나 스펜서 나이, 프로필, 음모론

다이애나 스펜서(Diana Frances Spencer) 스타일링 / 영국의 황태자비 다이애나 스펜서 패션 모음 / 다이애나 스타일링 모음 / 다이에나 스펜서 나이, 프로필, 음모론

다이애나 스펜서(Diana Spencer)

1961년 7월 1일 ~ 1997년 8월 31일

영국 왕실의 전 왕세자빈 다이애나 스펜서는 1981년 찰스왕세자와 결혼 후 윌리엄과 해리 두 아들을 낳았고, 1996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왕세자비 시절부터 자신의 가진 대중적 영향력을 활용해 봉사와 자선활동에 선신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민중의 왕세자비를 불리며 존경과 사랑을 받았어요.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는 오히려 그 명성으로 인하여 남편 찰스 왕세자와 왕실의 견제를 받았죠.

 

이후 매체들의 집요한 추적에 시달리다, 1997년 파파라치를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나이 서른 여섯이었습니다.

 

사고 이후에 프랑스 정보는 2년 동안의 조사를 거쳐 운전사의 과속과 음주운전이라고 사고의 원인을 밝혔으나 다이애나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이 현재까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큰 키에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던 다이애나 스펜서는 패션센스도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Too tall 이라며 본인의 큰 키를 싫어했다는 후문

 

공적인 자리에서는 우아하고 클래식하고 스타일, 일상생활에서는 격식을 타파하고 시대를 앞선 룩을 선보이며 영원불멸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남은 다이애나의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

 

다이애나 스펜서 스타일링 모음

1.

1981년 은은한 연보라색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서는 유서깊은 영국의 패션살롱 벨빌 사순(Bellville Sassoon)에서 제작, 진주 초커와 블레이슬릭을 매치 하였습니다.

 

2.

1988년, 베이스볼 캡과 카우보이 부츠, 하이라이즈 진에 미내시한 재킷을 걸친 모습은 30여년이 지난 현재에서 스타일리시합니다.

 

3.

하이웨스트 팬츠에 플랫슈즈와 매니시한 재킷, 벨트와 선글라스, 백을 매치한 모습은 클래식한 패션의 귀감이 됩니다.

 

컬러 감각도 너무 좋죠?

 

4.

1996년 역사상 가장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룩, 다이커 쇼츠와 스웻셔츠, 운동화와 양말의 매치가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구찌의 도트백과 입에 문 자동차 키까지, 왜 스타일의 아이콘이었는지 증명이 되는 사진입니다.

 

5.

흰색 셔츠 핑크색 가디선과 핑크색 체크 팬츠에 흰색 단화로 마무리, 정말 요정 그 자체!

 

6.

핫 핑크 투피스 세트에 핑크색 구두, 전혀 촌스러지 않은 스타일링.

 

7.

귀여운 소녀같은 스타일링

 

8.

소녀의 수줍은 미소 :)

 

9.

코발트 블루도 소화를 거뜬히.

 

10.

때와 장소에 맞게 입은 아웃핏의 고급스러움

 

11.

페라가모 백이 눈에 띄는 청록색 착장, 92년 서울에 방문 당시 아웃핏.

 

12.

 

13.

 

14.

무심히 걸친 가디건과 같은 컬러의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려 무난한 듯 특별한 스타일링 완성.

 

15.

당장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링, 퍼프가 큰 블라우스에 두꺼운 벨트, 가디건과 벨트와 꽃무늬 치마와 슈즈의 컬러매치, 멋쟁이 그 자체.

 

16.

일본 방문 시 입었던, 일본 국기의 특징의 도트무늬 원피스와 모자, 컬러를 통일 해주었다.

 

왕실 귀족 가문의 공식 행사 드레스 코트인 '모자'도 함께 매치.

 

17.

무늬의 블라우스와 흰색 치마를 매치, 벨트는 블라우스의 무늬와 같은 컬러인 블랙으로.

 

시원해보이고 캐쥬얼하고 깔끔해보이는 룩.

 

18.

다이애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머릿 속에 레이디디올이 떠오른다.

 

고급스러움 그 자체, 역시 컬러는 2가지 정도의 매치가 보기 좋다.

 

깔끔하고 격식을 차렸지만 컬러에서 개성과 멋이 넘쳐흐른다.

 

19.

예쁜 공주님, 소녀 느낌.

 

20.

핑크색 상의에 핑크색 스니커즈, 두건까지..!

 

스타일리쉬함의 끝이다.

 

21.

컬러 매치의 감각이 정말 좋다.

 

22.

지금봐도 너무 스타일리쉬한 볼캡 스타일링, 소화력 무엇!

 

23.

 

24.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 흰색 티셔츠의 진은 클래식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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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

 

29.

 

30.

 

31.

 

32.

드레스 뒷태가 너무 예쁘다...🩵🤍

 

 

2024년인 지금 보아도 스타일리쉬함에 감탄한다.

 

살아있었다면 이로운 영향을 주는 인플루언서나 스타의 길을 걸었으려나.

 

이상 다이애나 스펜서 스타일링 모음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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