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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4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4 30일만에 적어보는 별거없는 나의 소소한 사진들과 짧은 글. 어쨋거나 저쨋거나 시시콜콜한 내 하루 화이팅. 1. Pink venom 일하다 내려다 본 나의 책상은 온통 핑크다. 누가보면 핑크 덕후 인줄 알겠다. 사실 핑크 좋아하지 않는다. (루피 얼굴에 나랑 똑같은 자리에 점 찍어 줌. 내 영혼의 동반자 느낌.) 진짜임. 2. 아침 루틴 회사 출근 전 카페로 출근하는 나의 아침 루틴. 내 욕망이 막 자극적인 과자가 땡기는 날이 종종 있다. 그래서 이 날은 편의점에서 제일 짜고 매울거 같은 과자를 pick했는데 잼민이 입맛인 내 입에도 맵지도 짜지도 않아서 내 욕망을 채우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맵지도 않으면서 패키지 디자인 쎄보이게 하지 마시라고요.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더보기
발리 우붓 여행 마지막 날, 시시콜콜한 사진들 탈탈 털기(짧은 글) 발리 우붓 여행 마지막 날, 시시콜콜한 사진들 탈탈 털기 우붓에서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히히덕 거리는 아침. 살이 타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는 나. 앞으로 발덕라인(발리 덕후 라인) 만들겠다고 까불지 않겠음. ▼ 발리 우붓 숙소 추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 발리 우붓 숙소 추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 조식메뉴 /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발리 우붓 숙소 추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발리 우붓에서 마지막 1박을 했던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을 소개합니다. 체크인하러 호텔로 향하다 no-design.tistory.com 체크아웃 하고 코코 슈퍼마켓 가는 길. 귀여워서 찍은 소년과 찍혀버린 나. 원숭이 ..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3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3 1) j는 비웃을 p들의 j인척 P들의 여행준비, j인척 노션정리로 설렘을 미리 맛보았다. 준비물, 시간대별 스케줄 정리를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역시 노션. 노션 스케줄 정리가 있어도 없어도, 내 여행은 언제나 끝내주지...★ 2) 독서타임 회사에서 하던 독서를 출근 전 카페에서 하고 있다. 커피 덕분인지 글이 술술 읽혀 독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관상 관련 된 책을 읽고 있는데 귀 부분을 읽은 날은 하루종일 사람들의 귀만 보고 이마나 턱, 입술을 본 날은 하루종일 사람들의 얼굴 부위를 보고 있다. '사람을 겉모습(얼굴)로 판단하지 마라'는 말은 틀렸다. 심상이 곧 관상이고, 관상이 심상인 것이고 관상은 과학 그 자체인 것이므로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는 옛말은 조상..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2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2 철푸덕 버스정류장 인도 옆, 식당 앞에서 누가 지나가던 말던 빵빵거리던 말던 철푸덕 앉아있는 고양이가 부럽다. 나도 가끔은 아무렇게나 아무데서나 철푸덕 앉아버리고 싶거든. 분노는 나의 힘 2시간이나 걸리는 장장 하루 4시간이나 걸리는 나의 출퇴근 시간에 화가나 급하게 운전면허학원 상담 후 등록했다. 아까운 내 시간, Time is money! 학과 3시간, 기능 4시간, 도로주행 6시간 총 13시간이기에 일주일이면 면허가 뚝딱 나올 줄 알았으나 학원의 스케줄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필기와 기능을 무사히 마쳤다. 6시간의 도로주행 수업과 시험만이 남았다. 9월이면 끝나려나. 운동 후 아이스크림 평소 전혀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보았다. 최근 무인아이..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0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30 요즘 하는 일 1. 고구마 키우기 올팜에서 고구마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고구밍'. 작년까지 키우다가 올웨이즈를 탈퇴하지 않고, 앱만 지웠었는데 고구마가 아직 살아있었다. 요즘 정성껏 물과 비료를 줬더니 내 정성을 눈치챘는지 꽃을 피웠다. 다음주 수확을 예상해 본다. 고구마를 다 키우면 오렌지를 키울 것이다. 요즘 하는 일 2. 분실 뭘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복싱장에서 한쪽의 이어팁을 잃어버렸고 최근 하나 있던 이어팁을 마저 잃어버렸다. 이제야 균형이 맞는 듯(?)한데, 귀가 찌릿한 것이 그만 써야하나 싶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을 되뇌이며 없는대로 지내고 있다. 홍가와의 급만남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후문. 판교 샌드위.. 더보기
시시콜콜 #29 시시콜콜 #29 퇴근길, 요즘 좋아하는 파랑색 니트와 카페에 비친 제와피. 폭염 연일 폭염주의보 문자를 받고 있다. 새로 바른 네일, 가벼운 운동화, 목소리가 걸쭉할 것 같은 아저씨 포즈로 파란 불이 될때까지 횡단보도 앞 벤치에서 쉬었다. 운동화는 자-알 신고 있다. 올해까지만 신는 것으로 하겠다. 물건은 죄가 없다더라고. 더운 기온에 잠시만 걸어도 금세 파김치가 되지만, 뜨거운 햇볕을 맞는 건 좋다. 어쩌면 나...더운 나라랑 잘 맞을지도...? 쨍하고 맑았던 하늘, 눈부셔! 내 미래 같은 것...☆ 이번 주는 오전 운동을 했다. 지난 주는 바빠서 운동을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체력이 말이 아니다. 마치 처음 운동을 시작한 사람처럼 힘이 없이 골골댔다. 이 폭염에 오전 운동을 해낸 내 자신을.. 더보기
시시콜콜한 그 자체 #28 시시콜콜한 그 자체 #28 복서의 삶 산딸기 술 길을 지나는데 벽에 뭐가 붙어 있어 보니, '산딸기술' 이라고 적혀있는 메모지였다. '산딸기술'에 붙어있던 '이름표'를 길에 버릴 수 없어 '버리는 것 대신 붙이는 것'을 선택한 것 같다. 산딸기술은 얼마나 맛있을까? 날아라 슛돌이! 일요일 새벽, 슛돌이의 PSG 오피셜 소식을 듣고 이 랜선 이모는 가슴이 웅장해졌단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던 옛말 틀린 것 하나 없지. 떡잎부터 남달랐던 슛돌이는 될성부른 나무가 되어버렸다. 부담감이 많겠지만, 그저 건강하고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내가 보려고 만든 갓기 시절 슛돌이 이강인 내가 보려고 만든 갓기 시절 슛돌이 이강인 제목이 곧 내용이다. 슛돌이 시절 강인이가 어느새 자라 국가대표 선수로 뛰.. 더보기
시시콜콜 어쩌구 #26 시시콜콜 어쩌구 #26 뜬금없이 이유도 없이 보낸 사진에 사진으로 답장하는 유쾌한 나의 복싱메이트들. 잔뜩 먹은 주말을 흘려보내며, 오늘도 다짐한다. 다이어트. 홍가의 기쁨과 애환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Pan to the gyo. 재밌게 살아라❤︎ 젊잖애. 이건희 컬렉션 "사계" / 경기도 미술관 / 관람안내, 예약하기 / 전시 해설서 다운로드 / 6월 도슨트 이건희 컬렉션 "사계" / 경기도 미술관 / 관람안내, 예약하기 / 전시 해설서 다운로드 / 6월 도슨트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인 '사계'를 관람 리뷰를 하려고 합 no-design.tistory.com 두뇌가 부하는 나지만 활력이 넘치는 나. 두뇌스트레스 보통 집중도 보통 두뇌활성도 부하 좌우뇌불균형 균형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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