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2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2

핑쿠를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해보았다.

 

예쁜 베이비핑크 르쿠르제!

 

토끼버블이 떠다니는 귀여운 이미지로 보답받음.

 

마지막 시간내어, 평화 비둘기들의 저녁모임.

 

뭐뭐...색감은 거의 식욕감퇴 사진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우리 비둘기들은 끝까지 평화 그 자체였다...잘먹었습니당.

 

배 두드리면서 집에 가는데, 주기적으로 와줘야하는 우즈의 군복 drowning!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익살꾼들이다.

 

노래도 듣고, 히히덕 거리고. 일타이피.

 

커피 후식을 때리고 헤어졌지만, 어쩐지 허전하여....핑계 좋음.

 

그녀의 마지막 선물!

 

내 사랑 루피를 준비한 그녀!

 

이 하찮은 발바닥을 보아라....짱귀!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보이는 나의 루피 🩷

 

그리고 앙팡맨 마그넷 칭구덜.

 

그녀2에게 선물받은 루피 오뚜기까지!

 

버터바까지 나눔하고 유유히 떠난 그녀.

 

그날 퇴근하면서 이런저런 영상보는데, 역시 사람은 가려서 만나야지.

 

어른들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어르신 이제 은퇴하신다던데....건강하소서.

 

주 4회 운동을 하였다. 엣헴....

 

양말 컬러 맞춘 것 아니다.

 

왜냐면 가지고 있는 컬러가 죄다 저렇기 때문에.

 

머리 헝크러진 것 보소. 열운의 흔적.

 

일보 티셔츠까지!

 

운동하고 나와서 급하게 찍는데, 어디선가 '누나!'하는 소리.

 

빼꼼쳐다보니, 알바중인 ㅁㄱ발견.

 

반가운 아이!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군!

 

습함 최고시다....

 

 

결론

1. 즐거웠던 한주,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렀다.
2. 습한 여름의 시작인가...땀샤워우먼.
3. 시간이 너무 잘간다. 5월도 금방이겠군.
4. 주 5일 운동 목표. 한주도 해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