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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시콜 #85 시콜 #85별 생각없이 운동 끝내고 집에 가다가 놀라버렸다.난 파랑이 좋았을 뿐이고....이 날 따라 위 아래 파란옷 세트로 입어버린 날. 선거 하루 전 날. 새벽같이 일어나 투표를 했다. 새벽같이 운동도 했다.운동을 끝내고 돌아갈 때는 아는 여성의 앞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어쩌구 진짜 운동 가기 전에 너어어어무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를 샀는데, 먹으면 배아플 것 같아서 운동 후로 미루고, 지이이인짜 궁금했던 다이소 화장품을 사봤다. 왜 자꾸 sns에 떠서 내 맘을 설레게 하는건지....몇천원으로 이 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는 게 놀라웠다. 블러셔 최고! 머드팟은 괜찮은데 재구매는 안할듯... 뭐뭐 저렴한 가격에 뭘 기대하냐마는....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불량 화장품(?) 냄새남.헷 사무실에 앉아있..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4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4✔️ 일과 운동으로 범벅된 일주일 사진 모음집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 굿모닝 우리흥 :) 그래서 어디가면 할 수 있는데요.... 연락처도 뭣도 어떤 정보도 없는 최근 봤던 광고 중 의도를 모르겠는 신박한 광고! 오운완 1. 오운완 2. 누가 내 발등에 물을 뿌렸는가? 오운완3. 헝크러진 머리...힘껏 뿌셨구나 과거의 나... 금반지자랑 뿁. 엘베와서 급하게 달리다 찍힌. 아악! 눈부셔!!!!! 죄 다 이 컬러라서...다들 내가 이 색 좋아하는 줄 알지만, 뭐뭐....싫어하진 않는 정도. 오운완4. 또 헝크러진 머리....고생했다!저기요..발에 형광등 켜지셨는뎁쇼...? 피톤치드 야무지게 냠냠...🍀 이 날 찍힌 사진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운동은 운동이고, 좀 그만먹어야..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3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3월. 오운완 화. 오운완 수. 놀고 놀고 놀고.놀고. 수. 오운완. 목.오운완. 쏘스윗. 금. 소금커피 찾으러 나갔다가 쇼핑! 금. 오운완. 결론나는 별일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주 5일 운동 찢었다....다음주 주 4일 운동 레츠꼬!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2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2핑쿠를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해보았다. 예쁜 베이비핑크 르쿠르제! 토끼버블이 떠다니는 귀여운 이미지로 보답받음. 마지막 시간내어, 평화 비둘기들의 저녁모임. 뭐뭐...색감은 거의 식욕감퇴 사진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우리 비둘기들은 끝까지 평화 그 자체였다...잘먹었습니당. 배 두드리면서 집에 가는데, 주기적으로 와줘야하는 우즈의 군복 drowning!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익살꾼들이다. 노래도 듣고, 히히덕 거리고. 일타이피. 커피 후식을 때리고 헤어졌지만, 어쩐지 허전하여....핑계 좋음. 그녀의 마지막 선물! 내 사랑 루피를 준비한 그녀! 이 하찮은 발바닥을 보아라....짱귀!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보이는 나의 루피 🩷 그리고 앙팡맨 마그넷 칭구덜..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1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1긴긴 휴일을 끝내고, 그녀를 보내는 굿바이 회식! 우리 너무 고생했다! 메뉴는 그녀가 좋아하는 참치! 땟깔 참 곱다 고와. 밥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부족해서 먹은 모찌와 휘낭시에와 버터바! 즐겁고 배불렀던 시간이었다. 다음 날 점심은 아아아주 오랜만에 마라탕! 이 날도 배불렀던 하루...! 3일만에 운동, 미트는 일주일 만이었는데 죽을뻔했다. 언제 안힘들어져...? 그녀가 고르라 그래서 과감히 초코우유로 선택! 내 속마음이세요...? 사이즈 미스! 200*80cm로 제작해야하는 것을 늘 제작하던 150*60cm으로 제작한 나! 멍충멍추웅.... [수원태풍복싱 디자인] 복싱경기정보와 우승기념 현수막, 브랜딩 작업 모음 / 현수막 디자인 모[수원태풍복싱 디자인] 복싱경기정보와..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0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80바쁜 시간을 지나 보내고, 주 4일을 목표로 운동 111 다사다난했던 나의 심경을 대변한 음악들.... 운동22 운동33 운동4 야채가 들어갈 음식이라면 반드시 요청한다. 내 요청에 응해주시는 분들 언제나 감사. 까탈 오이헤이터...🌟 아무도 없는 아침시간에 와서 운동하기55 50분을 채웠다고 한다. 5월에 두꺼운 후드가 왠말인가. 운동 555 코치님 승리 축하 회식! 종일 먹고 가서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또 고기가 들어가더라는. 무한한 내 위장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ㅅㅎ씨가 준비한 케이크! 어쩜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서 이걸 어떻게 자르나 했는데 자르고 맛을 보니 몇번이고 자를 수 있을 맛이다. 나 단거 안좋아하는데 말이야...? 생각나...또 먹고 싶어 ..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9(윤덕노 짱짱맨 - WBO, OPBF 통합 챔피언 되다!)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9✔️ 시시콜콜한 사진들과 시시콜콜하지 않은 복싱경기 관람 스토리마라톤! 내가 저 자리에서 뛰고 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단체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장관이고 절경이었다. 땅이 울리는 소리가 웅장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비장해 진다. 바쁠 땐 역시 힙합 아니면....눈물 쏟을 것 같은 곡이 최고다. 난 중간은 없다. “Lose Yourself” – 기회가 왔을 때, 넌 얼마나 몰입할 수 있어? 단 한 번의 기회에 올인하라 / 에미“Lose Yourself” – 기회가 왔을 때, 넌 얼마나 몰입할 수 있어? 단 한 번의 기회에 올인하라 / 에미넴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기회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그 기회를 알아채..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8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8무관심과 바쁨 사이, 그 동안의 뒤죽박죽 우당탕탕 사진 모음집 사월이고, 봄이다. 꽃은 그저 한철이고, 찰나지만 그래서 더 예쁜 것인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것! 모양은 어찌나 탐스러운지, 자연물의 색이 어쩜 이렇게 고운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홍루원 매운짬뽕! 올해 첫 홍루원 매운 짬뽕. 소소한 이벤트 참여! gs 천원 쿠폰 당첨! 3월 이후에는 운동을 가는 날보다, 못(안)가는 날이 더 많았지만 간다면 찍는다. 운동 인증샷! 식후 카페! 한입에 쏙 넣으면 좋을 것 같은 비주얼의 귀여운 양초. 날이 너무 좋고, 쟁반 색깔은 취향저격에 땅콩케익은 집에 쟁여두고 먹고 싶은 맛! 난 한동안 키토김밥에 김치찌개에 빠졌었다. 키토김밥을 말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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