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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시시콜콜 #66 시시콜콜 #66변함없는 퇴근 후 운동, 다음주엔 열심히. 제대로! ...혹시 제가 뭘 실수한게 있나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어쩐지 기분좋은 카페에서 첫번째 손님, 첫번째 샷. 왜 존박버전의 곡을 이제야 들었는지. 엄청난 사연이 있는 것만 같아... 박존씨 최고시다. 마침 키보드를 바꿀까 고민하던 찰나에 키보드를 선물 받았다. 맥북 버전 키보드 같아서 아직 헷갈리긴 하지만 키감도 좋고, '나 일한다!!!!!' 요란떨지 않아서 좋다. 짙은 파랑색, 내 색상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 증말로 감사합니당🤍🩵💙 걷다가 바닥에 나타난 케어베어. 왜 신나게 밟히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워. 뿁. 커피차 사장님이 파시는 팔찌도 나란히 선물받았다. 여름에 귀여운 포인트로 차기 딱이로군? 팔찌도 감사합니당 :) 건설적..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5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5별거 없는 6월인데, 벌써 보름이 지났다. 운동은 계속 된다. 마라탕 수혈도 가끔 해주었다. 일하다 먹는 월드콘 정신이 번쩍드는 즐거움. 노랑양말과 노랑 인도보드. 체크와 도트의 만남. 운동하다 커피와 수다파티. 뷔페 전에서 마지막 촬영이 가능했던 뷔페 존에서. 예술의 전당 맛집 '앵콜칼국수'(목천집) /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선정 맛집 / 예술의 전당 칼국예술의 전당 맛집 '앵콜칼국수'(목천집) /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선정 맛집 / 예술의 전당 칼국수 맛집 / 빕구르망 뜻안녕하심까. 예술의 전당에서 베르나르뷔페 전을 관람하기로no-design.tistory.com 뷔페전 보고 구매는 플라베어의 마그넷 두개.  알차게 전시를 네 개나 보고 집으로. 열정으로 옷을 적신다. 한..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4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4✔️ 나는 별일없이 산다모닝 커피 + 좋은 사람 + 수다모드 = 갓벽★ 옐로1🌼눈부시게 맑고, 밝은 퇴근길이었다. 입으면 기분좋은 노랑가디건에 지나다가 만난 노랑꽃이 내가 나인지. 니가 나인지 뀨 💛 옐로2🌼내가 버튼인지 버튼이 나인지 쀼💛 오후 운동 완료1 오후 운동 완료2땀쩔 오후 운동 완료3 점심 회식🩵 대학생인 ㄷㅈ씨에게 석류 에이드를 얻어먹어도 되나 양심에 찔렸는데, ㄷㅈ씨는 "대학생도 돈 있어요옷!"라고 말했다. 그렇구낭! 잘 먹었습니당 🐽👍🏻 승천해버리고 싶은 하늘의 컬러와 온도와 공기와 습도...🤍🩵💙 오후 운동 완료4 오후 운동 완료5 운동가는 도중에 기운이 없어 목이 쓰러진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온몸으로..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3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3무기력을 이겨내고 가벼운 운동을 했다. 어쩐지 수상한 이와 맥주타임. 수상한 이가 추천해준 한국에서 자몽맥주 제일 맛있는 집. 꽃만 보면 사진을 찍는 중년이 있다...? 수상한 이의 밤 운동. 잘~놀았다. 이제 술은 먹지 않기로... 더보기
시시콜콜 #62 시시콜콜 #62아침운동, TJ셀카와 짝다리녀.jpg 야구장 가실? OK! 나의 첫 야구장 입성,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해가 쨍쨍하여 '오면 얼마나 오겠나!'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야구장에 입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천으로 인한 경기 지연 안내가 떴다. 오히려 좋아. 준비 된 음식들을 경기 시작 전 먹어볼까...? 치얼쓰! 비는 잦아들기는커녕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더니 경기는 취소 되었고, 나의 첫 야구 경기는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럼에도 야구장에서 꽤 괜찮은 식사를 마쳤다. 잘 먹었습니다 :) 앙지에게 선물받은 노랑 형광펜으로 좋아하는 부분을 밑줄 쫙. 치며 읽었다.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지독한 현실을 살아가는 나 자신을 보듬어 주는 것도.. 더보기
시시콜콜 #61 시시콜콜 #61내 손끝 엣지 어떤데. 은은한 미소와 파랑 노랑 빨강으로 날 꼬시다니....해피카우 체다 먹으면 나도 해피제와피 될 것만 같아 구매. 비오는 출근 길. 헤헷 제주에서 날라온, 눈웃음이 매력적인 굠댕 키링 선물해준 CE에게 무한 감사를 :) 유유자적. 노랑 옆에 노랑, 노랑, 그리고 노랑. 어찌나 비가 오던지. 머리만 겨우 피했다. 아주 잠시 나도 내 궁둥이에 해피한 메시지를 써서 다닐까. 생각했다. 내 궁둥이를 본 뒷 사람이 잠시 해피하지 않을까. 짱맛탱. 5-6년 정도 나와 함께하던 에어팟프로 케이스는 나에게서 영영 떠났다. 빤짝이와 즐거웠던 추억하기 위해 루피와 마지막 사진. '공부하기 싫은'을 '일하기 싫은', '운동하기 싫은' 으로 바꿔 읽어라. 더보기
시시콜콜 #60 시시콜콜 #60오전 운동을 했다. 즉흥 인간인 나는 갑자기 뭔가를 그리고 싶어 뭘해야할까 싶었다. 답은 나지. 촬영해준 TJ에게 감사를. '내일은' 이 구려......그렇지만 그냥 기록하기. 구려도 꾸준히 해보려고 시도하겠음. 젊은이마냥 마셔본 아아. 타입랩스, 미트를 치는데 몸이 몇번씩 쳐지는 내 체력은 좀 웃기다.슉슉 쉐도우복싱  이거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9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9일을 조진 것인지 내가 조져진 것인지 알 수 없을만큼 꽤 바쁜 한주를 보낸 직장인 P씨. 파랑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파랑병 중증환자 P씨. 사서 고생 특기생 P씨. 체육관에서 만난 아침형 인간 P씨와 P씨. 아침 운동 끝낸 후 내(?) 포토존에 선 아침형 인간 P씨와 P씨. 파랑하늘 보는 거 너무 귀한 거 아닌가, 감탄했던 P씨. 1년 운동 중 처음으로 땀으로 옷을 적셔본 P씨.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만 13세에게 전수받은 물병 세우기, 상대가 세운 물병에 박수 세례를 보내주기.gif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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