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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60 시시콜콜 #60오전 운동을 했다. 즉흥 인간인 나는 갑자기 뭔가를 그리고 싶어 뭘해야할까 싶었다. 답은 나지. 촬영해준 TJ에게 감사를. '내일은' 이 구려......그렇지만 그냥 기록하기. 구려도 꾸준히 해보려고 시도하겠음. 젊은이마냥 마셔본 아아. 타입랩스, 미트를 치는데 몸이 몇번씩 쳐지는 내 체력은 좀 웃기다.슉슉 쉐도우복싱  이거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더보기
[텀블벅 펀딩] 영화 '백스테이지'의 이로운 감독의 두번째 다큐 영화 '누군가의 꿈' / 챔피언 윤덕노 선수 / 동양챔피언 영화 [텀블벅 펀딩] 영화 '백스테이지'의 이로운 감독의 두번째 다큐 영화 '누군가의 꿈' / 챔피언 윤덕노 선수 / 동양챔피언 영화격투기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백스테이지'의 이로운 감독이 두번째 작품 '누군가의 꿈'으로 돌아옵니다. 침체기인 한국 복싱계에서 WBO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해왔지만 고배만 마셨던 10년. 2023년, 간절히 원하고 기다렸던 챔피언이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또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영화 '누군가의 꿈'은 그 WBO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던 윤덕노 선수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불가능할 것 같던 꿈을 만들어가는 그 눈부신 과정을 스크린으로 옮겨 수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야기', '단순한 승리의 기쁨이 ..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9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9일을 조진 것인지 내가 조져진 것인지 알 수 없을만큼 꽤 바쁜 한주를 보낸 직장인 P씨. 파랑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파랑병 중증환자 P씨. 사서 고생 특기생 P씨. 체육관에서 만난 아침형 인간 P씨와 P씨. 아침 운동 끝낸 후 내(?) 포토존에 선 아침형 인간 P씨와 P씨. 파랑하늘 보는 거 너무 귀한 거 아닌가, 감탄했던 P씨. 1년 운동 중 처음으로 땀으로 옷을 적셔본 P씨.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만 13세에게 전수받은 물병 세우기, 상대가 세운 물병에 박수 세례를 보내주기.gif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더보기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휴무, 은행, 택배, 우체국 업무 볼수 있나요? / 대체 휴무 업무 알아보기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휴무, 은행, 택배, 우체국 업무 볼수 있나요? / 대체 휴무 업무 알아보기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지정한 어린이 날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어린이 날은 일요일이에요. 그.래.서 5월 6일이 대체 공휴일이 되었습니다.대체 공휴일이란?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법규가 정한 명절이나 국경일, 어린이날과 겹칠 시에 비공휴일에 쉬도록 한 공식적인 국가 정책으로 설, 추석, 삼일절,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이 대체 공휴일을 운영하는 휴일.- 단, 설이나 추석연휴는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이 겹칠 시에 적용되며, 토요일이 겹칠 때는 적용되지 않아요. 5월 6일 대체 공휴일 기관 운영유무법이 정.. 더보기
Once in a moon - Sarah kang / 가사, 한글번역(Lyrics) Once in a moon -  Sarah kang / 가사, 한글번역(Lyrics)우연히 뉴진스의 하니가 기타를 치며 불렀던 곡을 듣고 띠용하고 말았습니다.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하니의 목소리와 이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았거등여?그 곡은 바로 사라강의 Once in a moon 입니다. 사라강은 현재 미국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로 그녀가 작업했던 곡들은 Lg, Vogue, 유니클로 등등 다수의 광고 음악으로 쓰이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입니다. 작년엔 서울에서 단독공연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다른 곡들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은 하니버전의 이 한곡만을 무한반복 할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일어난다는 Once in a blue moon이라는 뜻이 변형..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8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8✔️ 운동은 쉬어갑니다.남들이 보면 그저 하찮다 느낄 수 있지만, 요즘 힘이 쎄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풀파워로 샌드백도 치고, 미트도 쳤다지. 혹시 내가 풀파워라는 걸 눈치챈 사람이 있었을까.힘있게 치며 운동의 양보다 질로 승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그러다 옆구리가 쑤시기에 물을 많이 마셔 체한건지, 혹시 뼈에 금이 간건지. 아니면 노화로 인한 결석이 생긴걸까. 온갖 상상이 난무하는 가운데, 휴무인 다음 날 운동복 입고 바로 병원행. (괜찮다고 하면 운동하려고) 병명은 '늑막염'일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일주일치 약처방을 받았다. 의사쌤에게 운동은 언제쯤 하면 될런지 여쭈어보니, "통증이 있는데 운동을 해야겠어요~? 안해야.. 더보기
김용택 시인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좋아서 하는 밴드 김용택 시인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좋아서 하는 밴드누군가 나에게 '너 시 하나 외울 수 있냐!'고 묻는다면, 당당히 김용택 시인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라고 말하겠다. 처음 접한 것은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곡이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환한 달이 떠오르고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간절한 이 그리움들을,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달빛에 실어당신께 보냅니다.세상에,강변에 달빛이 곱다고전화를 다 주시다니요.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문득 들려옵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1년에 몇번이나 될까. 달은 .. 더보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7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7 슈퍼샤이~ 슈퍼샤이~ 별일 없었던 비 오던 날이었던가. 횽굥이 결혼전까지 열심히 살빼고 싶었는데, 튼튼한채로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날이 좋아서 산책 겸 새로운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신선한 커피의 맛 ☕️ 운동 후 불타는 고구마. 운동 전, 평일 오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오전이라 카페 전세 낼 줄 알았는데 내 눈엔 이미 만석. 좋은 책의 구절을 사진찍어 보내면 내 동생들다운 답장이 온다. 이건 우리들만에 러브시그널 ❤️ 해가 쨍쨍하던 날, 아침 수업을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고개가 저절로, 옆으로 쓰러지는 것이 흡사 좀비의 모습. 간혹 메시지를 상관없는 방에 보낼 때가 있다. 이 날은 구)복싱팸방에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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