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여성 등산화 험토 미드컷 쿠션 등산화 레토 Leto 리뷰

[내돈내산] 여성 등산화 험토 미드컷 쿠션 등산화 레토 Leto 리뷰

날씨가 따듯지며 친구들끼지 '산에 가자!' 라고 똘똘 뭉쳐 의견을 나누었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나지만, '운동을 한다.' = '장비를 구매한다.' 는 공식이 성립된다. 해서 등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산화일 것이므로 (아마도) 검색해 맘에 드는 신발을 구매했다.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험토의 여성용 등산화 레토 이다. 등산화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어야 발목을 잡아준다.(고 들었다.) 어쩐지 이미 '산악인'이 된 듯한 기분이다.

컬러 옵션

컬러 옵션은 카키와 그레이 두가지인데 내가 픽한 컬러는 '그레이' 이다.

박스와 신발바구니. '산'과 '길'을 상징한다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삼각형은 자연의 중성미를 핵심적으로 간결하게,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도전정신을 담았으며, 아웃도어의 열정을 심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꿈보다 해몽이다.

블랙, 그레이, 연한 핑크의 조합이 귀엽다. 신발 뒤에 있는 핑크 손잡이가 신고 벗을 때 편할 듯 하다.

가격은 89,760원,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다. 비싸게 써있는 가격표 덕분에 싸게 산듯한 느낌이지만 험토 공홈에서도 89,760원에 판매중이다.

since 1985. 나보다 오래 된 브랜드 험토.

접지력을 향상시켜 논슬립 서라운드 설계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쿠셔닝 미드솔을 적용해 외부 충격을 완화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미드컷 디자인으로 발목보호와 동시에 메쉬폼의 안감 소재로 장시간 쾌적한 착화가 가능하다. 신발 끈 부분에도 험토의 로고가 보인다. 신발 자체에서 '나 험토다!'를 외치고 있다.

사이즈는 230mm이다. 공홈에서 사이즈 교환 1회 무료 배송중이니 참고 바랍니다.

사진이라 퉁퉁하고 뚱뚱해보이지만, 실물은 꽤 귀여운 편이다. 신으면 짱 귀여울 듯.

무게	424g
주요소재	갑피(upper) :돈피가죽 내피(inner) : 폴리에스터 창(sole) : EVA + 합성고무

 

세탁 및 취급 주의사항

1.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는다.
2. 물기 및 마찰에 의해 색이 변할 가능성이 있으니 물세탁을 하지 않는다.
3. 산소계,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을 하지 않는다.
4. 신발이 물에 젖었을 경우 형태 변형 방지를 위해 신문지나 종이를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건조한다.
5. 신발이 오염 되었을 경우 신발 솔로 털어주고, 마른 헝겊에 중성 세제를 푼 물에 적당향 묻혀 닦아주고 건조한다.
6. 화기에 가까이 두거나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 강제 건조할 경우 형태 변형의 원인이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7. 신발 보관 시,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 보관하여야한다.
8. 신발 뒤꿈치를 꺽어 신지 않는다. 뒤축의 보강제가 발 뒤꿈치를 상하게 할수 있으므로 바르게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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