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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찔찔이

코찔찔이는 오늘도 코찔찔이 / 컬러스타킹 살까 말까 코찔찔이는 오늘도 코찔찔이 수요일은 다섯시 퇴근인데, 콧물이 안났다면 두시간 더 일했을 것이다. 정말이다. 그러나 콧물이 나고, 기침이 잦았으며 스스로 느끼기에 목소리도 변해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눈치 못채는 소리다. 종일 코는 또 왜 그렇게 시린거야. 그래서 코찔찔이는 퇴근 후 바로 이비인후과로 향했다.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전보다 어때요? 몸살 기운은 없나요? 열은?', '네. 없습니닷 선생님!', 그 후 목을 보시더니 '음, 아직 인후염이 있군.' 하시고는 콧물을 빼(?)주시고, 약을 칙칙하는데 어찌나 눈이 시리던지 눈물이 흘려야만다. 그리고는 증상이 전보다 호전되지 않았고, 목소리도 변했으니 코로나 검사를 하자고 하셨다. 내 목소리가 변했다는 걸 눈치 챈 사람은 의사 선생님과 나, 우리 크로쓰!.. 더보기
코찔찔이의 하루 오전 운동하고, 회사에서 민트티를 먹은 코찔찔이 4시에 일어나서 자전거 탄 내 자신, 너무 대견하다. 11월에 살이 조금이라도 빠진다면 뿌듯 할 것 같다. 다음주, 다다음주가 업무스케줄의 피크타임이므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코찔찔이가 되기 전에 하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잘했다. 회사에 가서 따듯하게 커피빈 민트티를 마셨다. 5-7분 우리면 되고, 그 이상 우려도 텁텁하거나 쓰지 않아서 좋아한다. 민트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침 4시 기상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feat.멜킨 실내 자전거, 초딩입맛자덕, 운동화추천) 아침 4시 기상, 자전거 타기 드디어 11월 1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부터 운동을 시작해야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해야지 마음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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