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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

타이푸 스페셜리티 페퍼민트와 뻥튀기 우연히 만난 페퍼민트 티, 타이푸! Typhoo는 의사를 뜻하는 중국어에서 따온 말로, '의사가 추천하는 차'라는 슬로건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 카페에서 판매되지 않고, 포장되어 판매되는 최초의 티 브랜드라고 한다. 원래는 타이푸의 홍차가 유명한 것 같은데, 타이푸 스페셜리티 제품군으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퓨어그린티, 페어민트, 카모마일이 있다. 난 어제 우연히 홈플러스를 지나다 페퍼민트와 카모마일을 샀다. 귀여운 티를 발견해 샀을 뿐인데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재밌다. 가격은 영국에서 1.5파운드(한화로 2,438.28 원), 홈플러스에서 2,990원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티아히아 오늘부터 영국영어를 배우고 있다. '티아히아' 라고 읽는게 맞는 것인가? 티아히아를 .. 더보기
'귀여우니 사버려!'라는 뇌의 명령 귀여운 건 사야한다는 뇌의 움직임 오랜만에 ang을 만나기로 약속하고, 홈플러스에서 기다리며 차코너를 지나다 귀여운 티를 발견했다. '귀여우니 사버려!'라는 뇌의 명령대로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를 구매했다. 귀엽기만해서 산건 아니고, 난 티도 좋아하는 편이다.(차를 산 이유에 대해 합리화 하는 중) Ty.Phoo의 수량 20T, 가격 2,990원으로 가격도 착했다. ang은 카모마일, 나는 페퍼민트를 골랐다. 내일 아침엔 커피 말고 페퍼민트를 마셔야겠다. 그러니 맛 평가는 내일 하는 것으로 하겠다. 둘이서는 삼인분이 국룰 사실은 곱창을 먹으려고 곱창골목까지 찾아간 거였지만, 금요일 점심 때 문을 연 곱창집을 찾지 못했다. 두리번거리다 갈비집이 보이기에 '우리 그냥 갈비먹을까?'하고 들어가 벌집 삼겹살을 시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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