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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과 남돈남산의 사이
서브웨이 BLT샌드위치(15cm)
퇴근길에 선물 받은 쿠폰으로 서브웨이에서 BLT 샌드위치를 시켰다. 빵은 아마 호밀빵이었던 것 같다. BLT 샌드위치의 뜻은 베이컨(bacon), 양상추(lettuce), 토마토(tomato)가 들어가 BLT인데 난 오이, 피클, 토마토를 뺐으니, BL샌드위치가 되시겠다.
사이즈는 15cm, 가격은 6,000원 서브웨이 판교테크노밸리점에서 구매했다. 토마토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볼품없어보이지만,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 난 아마 60살이 되어도 오이과 식물은 먹지 못할 것 같다. 아니 안 먹을 것이다.
내돈내산 웰라쥬 히알 100 앰플과 메디힐 마스크팩
잦은 야근으로 내 피부의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웰라쥬 캡슐을 몇개 사고 싶었는데 마침 앰플도 거의 다 썼고 해서 캡슐이 두개 들어있는 행사 중인 제품을 구매했다. 속건조를 잡아준다고 유명한 웰라쥬 블루 100앰플과 메디힐팩 두개를 올리브영에서 내 돈 주고 샀다.
상품명 | 단가 | 수량 | 매가행사가 |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100 | 28,000원 | 1 | 22,400원 |
메디힐 더 HPA 앰플 마스크 | 3,000원 | 1 | 1,500원 |
메디힐 더 IPI 앰플 마스크 | 3,000원 | 1 | 1,500원 |
합계 | 34,000원 | 3 | 25,400원 |
앰플 안에 들어있는 하이레이트 캡슐과 하이레이트 솔루션이다. 캡슐 안에 솔루션 앰플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힘껏 짜면 캡슐이 녹는다. 미처 녹지 않은 부분은 손가락으로 가루약을 개듯 녹여 주고, 피부에 찹찹 바른다. 자고 일어나니 수분이 차오른 느낌이다.
웰라쥬 블루 100 앰플은 끈적이거나 오일리한 것 없어 사용하기 좋다. 이상 하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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