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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만성염증' 일때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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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일때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 7가지

만성염증이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급성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해요. 저도 피부에 염증이 지속된지 오래되었는데요.

비만, 당뇨, 습진, 건선, 피부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등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켜요. 비만, 당뇨병등의 대사질환부터 습진이나 건선같은 피부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등의 자가면역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만성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해요. 질병이 없음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거나 통증이 곳곳에 나타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하고 원인을 반드시 제거해야해요. 아래에 7가지 사항을 체크하시고 만성 염증에서 벗어나 보자구요!

 

(아래에 7가지 특징이 모두 제가 고쳐야할 습관이라 반성하게 되네요.)

 

만성염증이 보내는 7가지 신호

 

1. 뱃살

지방이 있으면 만성염증이 급증해요. 특히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로운데,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물질을 분비해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지방을 더 쌓이게 하여 염증과 지방의 악순환이 계속되니 반드시 뱃살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잘못된 자세

잘못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해요.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배출되지 않아 만성 염증이 계속됩니다. 바른 자세로 앉으세요!

 

3.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코, 입, 폐를 거쳐 혈관까지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우리 몸이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들어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을 만들다니 참 이상하죠? 미세먼지가 만든 만성염증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조절 기능이 손상되어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고 해요.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이 된 사람은 체내 염증수치가 20%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5. 고칼로리 음식

지방 함량이 높은 고칼로리음식은 만성염증의 주원인이에요. 패스트푸드나 고칼로리 음식에 함유된 지질성분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염증물질을 유발하기 때문에 건강식 위주의 식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액상과당

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속의 단백질 성분과 엉겨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고 해요. 단백질이 당과 엉겨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바로 이것이 혈액 속의 염증물질을 만든다고 하니 액상과당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운동 부족

평소 몸을 적게 움직이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 물질 또한 배출이 되지 않아요. 매일 20~30분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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