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1

갑작스런 비가 내렸다.

출근을 하고 얼마 있지 않아 앞이 안보일 정도의 비가 내렸다.
누구는 뽀송하게 들어왔고, 누구는 비 맞은 생쥐꼴이 되었다.
어떤 직원이 말하길, 그게 다 본인 팔자란다.

바지 터졌다.
가방에 운동복이 있어 다행이었다. 헷.

러버스 🩷

쁍.

대체 어디에 긁힌 것이냐.
긁힐 팔자였나.

운동하고 자꾸 달고 시원한 음료가 생각이 난다.
콜라 사려다 이건 좀 더 건강하지 않을까 싶어 사먹었다.
지인짜 달고 맛있는 맛.

헷.

뿁.

신호등과 까치.

또 러버스🩷

일하다 입이 심심해 단거 찾아먹기.

중학생 아이가 관장님 주려고 산 커피였는데, 안드신다고 옆에 있는 내가 넙죽 받았다.
완적 러키비키잖앙 🍀

하얗게 불태웠다....

두바이 초콜렛 드디어 먹었다.
음....내가 비싼 돈을 내고 이걸 먹었다고...?
맛있긴 하지만 그 정도 값을 지불할 정도인가. 원조 픽스초콜렛은 다를런지 궁금하다.

아침에 빠르게 걸었다.
워낙 천천히 걷던 인간인지라 달리는 건 겁이나고, 일단 빠르게 걷고 있다.
본격적 하루 만보 걷기 시작!

달리기의 효과 6가지, 달리기 준비물, 주의사항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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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스파링데이 끝내고 밀면 사주셔서 야무지게 먹었다.
시원하고 맛있는 맛!
오자이크는 덤. 오이는 관장님 품으로 보냄.

내 찰리는 뚱뚱하면 귀엽지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나도 찰리도 건강하기 작전을 쓰기로 했다.
하루 만보 걷기!
월요일 오천보를 걷고 화요일부터 만보를 걸었다.




그랬더니 지금은 몸짱이 되었다.
몸짱을 오래오래 유지하기로!

같이 걸으실....?

결론
- 담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 만보는 계속 되리...
- 러버스의 행방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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