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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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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9

옆으로 커진 여성의 저저번주 운동운동운동...

 

걷다가 바닥에 붙어있는 귀여운 디자인 발견!

 

어쩌다 버려진 스티커인 듯한데 내 눈길을 끌어버린 스티커!

 

올리브영 일 잘하시네용!

 

출근길 대단한 비가 내렸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네.

 

거대해진 볼빨간 여성의 운동 후.

 

식후 혈당 폭발시키는 오레오와플.

 

진짜 혈당 폭발...담엔  저혈당(?) 오리지널 먹어야지.

 

얼마만의 곱창, 막창, 대창이여!!!

 

맛있게 먹고, 깔깔타임을 보냈다고 한다.

 

혼자 가벼운 운동을 끝낸 주말.

 

운동 후 커피마시며 휴식하는 나...★

 

만만세 곰과 팬더곰과 어쩐지 꽤 심각한 줄리앙과 금손 직원이 만들어 준 라쿤 수세미!

 

귀여워서 차마 설거지는 못하고, 사무실 내 책상 지킴이로 모셔두기로...

 

 

롯백에 갔다가 위글위글 팝업 발견, 사랑하는 위글위글 팝업은 못참지.

 

위글위글 너무 사랑하지만, 잘 참고 돈 안쓰고 나온 내 자신을 칭찬한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처음이었다.

 

두시간 지루하지 않으려나? 했는데 두시간이 순삭되었던 마법같은 시간, 역시 문화생활을 해야한다.

 

메마른 내 감성에 단비를 내려주었던 시간이었다.

 

 

엄청나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공연에 취해 '인생의 회전목마' 무한반복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여운이 긴 공였이었다.

 

피부가 아팠던 이후로, '피부는 해를 봐야한다'는 일념하나로 여름엔 타건 말건 가볍게 입는다.

 

이때 왜인지 내 눈에 길어보이던 내 다리...ㅋ

 

'나는 얼마짜리 입니까?'

 

나는 얼마짜리 노동자인가.

 

제목에 이끌려 읽었던 책이다.

 

여러 노동자들의 업무 환경이나 고충을 알수 있는데, 노동자들의 감정을 스펀지같이 흡수한 나는 꽤 우울했다는 후문.

 

고충이 없는 노동자들이 어디있겠냐마는 말도 안되는 업무 환경과 급여는 개선이 되어야한다.

 

인간의 존엄이 보장되는 노동의 세상이 되기를!

 

선물받은 인생네컷 루피 스티커, 와다닫ㄷ다 붙이고 흡족.

 

모닝 독서타임.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정신과 의사 빅터프랭클의 '무의미의 의미'를 읽는 중이다.

 

꽤 어려워 여러번 곱씹어 읽는 중이다.

 

운동가는 중 공복이라 배고파서, 어쩐지 쓰러질거 같이 기운이 없어서 사먹어보았다.

 

음...맛은 뭐 그냥저냥...

 

3일만의 운동이었는데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워 호~온났다.

 

몇번을 주저 앉다 줄넘기만 하고 끝내버렸다.

 

운동은 텀을 주지 말고 합시다.

 

혼자만의 asmr 먹방, 수수깡젤리 히치스젤리 오리지날 순삭.

 

결론

  1. 담주 운동 안빠지고 하기!
  2. 담주도 가볍고 즐겁게 신나게!
  3. 얏호! 나 로또 1등 당첨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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