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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8
비가 온다하여 장화에 장우산을 챙겼는데 근래 가장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장화가 좀 무겁고, 우산이 좀 거추장스러워도 뭐 어떤가. 하늘이 예쁜데.
역시 '예쁘다'는 것은 화가 삯힐 수 있으만큼 굉장한 무기다.
평소 초코를 좋아하지 않으나 가끔 먹는 단커피에 단 초코빵...?
이 궁합 찬성이요.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함께 볼 동료들을 기다리며, 오서오세요. 하고 찍은 거울셀카. 뿁.
반복적으로 나오더니,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맴찢'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과응보고, 사필귀정이다. 엣헴.
원우민선수의 5년 3개월만의 복귀전!
컴백은 못참지! 간지포풍...!
아침 운동하고 처음 직관해본 토요일 스파링데이!
선수들이 모이면 관장님은 즉석에서 선수들의 체급대로 상대를 배정하고, 순서를 결정하신다.
그렇게 정해진 순서대로 스파링을 한다.
한 경기만 보고 나오려고 했는데, 완결 된 드라마를 중간에 끊을 수 없듯 마지막 순서까지 보고 나왔다.
스파링데이에 종종 참관해야할 듯.
여차저차한 이유로 운동을 못가고 토요일에 되서야 운동을 나갔는데, 관장님은 내가 살찐 것을 알아보셨다.
관장님의 예리한 눈은 절대 속이지 못한다.
...초코빵 먹고 싶다.
신들린 연애 5, 6화 언제 기다림. 애초에 완결된 이후에 볼껄 그랬나. 꿀잼.
결론
- 맹훈련 시작이닷!!!
- 그렇지만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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