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66

시시콜콜 #66

변함없는 퇴근 후 운동, 다음주엔 열심히. 제대로!

뿁

 

...혹시 제가 뭘 실수한게 있나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헿헿헤ㅔ

 

어쩐지 기분좋은 카페에서 첫번째 손님, 첫번째 샷.

 

왜 존박버전의 곡을 이제야 들었는지.

 

엄청난 사연이 있는 것만 같아...

 

박존씨 최고시다.

 

마침 키보드를 바꿀까 고민하던 찰나에 키보드를 선물 받았다.

 

맥북 버전 키보드 같아서 아직 헷갈리긴 하지만 키감도 좋고, '나 일한다!!!!!' 요란떨지 않아서 좋다.

 

짙은 파랑색, 내 색상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 증말로 감사합니당🤍🩵💙

 

걷다가 바닥에 나타난 케어베어.

 

왜 신나게 밟히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워. 뿁.

 

커피차 사장님이 파시는 팔찌도 나란히 선물받았다.

 

여름에 귀여운 포인트로 차기 딱이로군?

 

팔찌도 감사합니당 :)

 

건설적인 수다타임.

 

뛰뛰건듀님><

 

(건듀지만 수컷임.)

 

인스타 챡챡 내리다 쇼핑 욕구 불러일으키는 바지 발견, 합성티 폴폴나지만 입어보고 싶은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의 팬츠!

 

안살 것 같지만 일단 캡쳐.

 

아...저..거...천장에 사람 매달아 놨습니까?!!!

 

- 예? 거울이겠죠. 뿁.

 

'인사이드아웃2' 보러 갔다가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있길래 급하게 시간을 변경하여 두개를 다 봤다.

 

선재아트센터까지 다니며 영화만 줄줄이 보던 행복한 기억을 오랜만에 소환했다.

 

인사이드아웃2만 볼껄.

 

어느새 6월 중순을 지나 상반기 회식, 엄청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하기로.

 

마치 K-Pop밴드인가 싶은 대형으로 족구를 했다.

 

센터에서 마치 뭘 하는거 같지만 타고난 큰 목청으로 응원에 집중을 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승리로 마무리한 혼성밴드. 최고!

 

윤코치님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이 다음 주 화요일에 일본에서 열린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이기고 돌아오시라!! 퐈텡!!!!

Lemino（レミノ）／ドコモの新しい映像サービス - 知らなかった、大好きへ。

 

관장님이 부탁하신 현수막을 급하게 제작했다.

 

일본 가시기 전 자리를 비운다고 붙여놓으실 현수막이다.

 

글씨 정리가 약간 아쉽지만, 이미지 부분은 몹시 갠찮은 듯. 뿁.

윤덕노 대 다이슨고키

 

결론

1. 인사이드아웃2 재밌당!!!!
2. 현수막 이미지 갠찮은 걸.
3. 다음주도 인생을 가볍고 즐겁게!
4. 나 : 기쁨이 60 / 까칠이20 / 버럭이10 / 빙봉10
5. 추억할머니 너무 귀여웠어.
6. 빙봉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