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5

728x90
반응형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5

별거 없는 6월인데, 벌써 보름이 지났다.

 

운동은 계속 된다.

 

마라탕 수혈도 가끔 해주었다.

 

일하다 먹는 월드콘 정신이 번쩍드는 즐거움.

 

노랑양말과 노랑 인도보드.

 

체크와 도트의 만남.

 

운동하다 커피와 수다파티.

 

뷔페 전에서 마지막 촬영이 가능했던 뷔페 존에서.

 

예술의 전당 맛집 '앵콜칼국수'(목천집) /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선정 맛집 / 예술의 전당 칼국

예술의 전당 맛집 '앵콜칼국수'(목천집) /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선정 맛집 / 예술의 전당 칼국수 맛집 / 빕구르망 뜻안녕하심까. 예술의 전당에서 베르나르뷔페 전을 관람하기로

no-design.tistory.com

 

뷔페전 보고 구매는 플라베어의 마그넷 두개. 

 

알차게 전시를 네 개나 보고 집으로.

 

열정으로 옷을 적신다.

 

한달에 한번정도?

 

한가롭던 휴일을 보내고, 커피 한잔 뽑아 운동하러!

 

빨대 씹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는다.

 

사실 별로 고칠 생각은 없지만.

맹수의 이빨자국

 

귀여운 퉁퉁이를 홀쭉이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만보를 걸어보았다.

 

홀쭉이로 변한 캐릭터를 보고 약간의 뿌듯함을 맛보았다.

 

찰리배에 왕자가 세겨질 그 날까지.

 

쀼.

 

길었던 휴일, 몽롱함을 매운 라멘으로 깨워버리기.

 

라떼 맛집이라며?

 

잘 먹었습니당!

 

뿁.

 

회 안먹는 나, 구이만 삭삭 긁어서 수저에 올려봄.

 

운동 끝나고 내 포토존에서!

 

파랑색 케이스에 파랑색 양말 정말....너어어어무 너무 맘에 드는 사진이로군.

 

와닫다닫 구몬인가 이거.

 

엄청난 즐거움이었지만, 이번 주 최악의 컨디션 난조로 고생했다.

 

믹스커피를 들이부어도 눈이 감기는 이상한 형상을 경험했다.

 

"일어나서 집으로 가겠다고 할까. 점심은 못먹고 가겠다고 할까." 고민했으나 모든 미션을 클리어 했다.

간식 잘 먹었습니다 :)

 

 

결론

  1. 컨디션 난조가 주말이라 다행이다.
  2. 맨날 전시만 보고 살고 싶다.
  3.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4. 하고 싶은 게 너무 많....

 

 

728x90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시콜콜 #66  (0) 2024.06.23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4  (0) 2024.06.01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3  (0) 2024.05.19
시시콜콜 #62  (0) 2024.05.16
시시콜콜 #61  (0)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