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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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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74

아기같은 나의 동기 예보니는 10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을까?

 

엔딩 때 동기들이 꽃을 뿌렸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예보니의 앞길에 햇살만 가득하길!

 

후식까지 냠냠.

 

웃고 떠드느라 사진이라고는 몇장 없는데 그 와중에 있는 사진은 디저트이다.

 

밥 다 먹고 배부른데 후식은 너무 배불러 못먹을 것 같다 생각한 찰나에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의 동기들은 늘 어제 만난 사람들처럼 편하고 웃겨버리는 것.

 

11월 앙지 결혼식 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웃으며 헤어짐.

 

운동 후 유일하게 젖어있는 곳을 보자면 단연 발등이다.

 

진짜 열심히 한 사람 발 같아...너무 멋져 내 자신....★

 

이번주는 빨리가서 "빨리 운동하고 집에가기" 작전을 실행 중이었다.

 

그랬더니 시간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았달까.

 

다음주도 도전해볼 작정이다.

 

월화수 운동 완료!

 

밀크티에 버블 추가해서 먹었다.

 

홍차향 가득, 펄은 쫜득 짱맛탱!

 

엘베가 도착하여 달리며 찍은 샷인데 달리면서도 셀카존에서의 셀카는 놓치지 않겠다는 나의 열정.

 

운동을 그렇게 해라.

 

피스타치오 향기가 가득했던 두바이초콜렛과 커피타임을 가지며 식곤증을 몰아냈다.

 

맛있었지만 맵찔이에겐 너무 매웠던 쫀징어, 쫀득이에 매운 양념이 묻어있는 맛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렌지에 돌리면 맥주안주로 딱이라던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괜찮은 맛이다.

 

오랜만에 마라탕!

 

먹고나면 사우나한 듯 개운한 맛.

 

오랜만에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왔다.

 

프로 선수들 경기 직관 너무 재밌다...!

 

10월 경기 기대중!

 

[복싱 경기 리뷰] KBM 2대 한국타이틀매치 및 원우민 한일전 직관 / 수원태풍체육관(원우민, 이현

[복싱 경기 리뷰] KBM 2대 한국타이틀매치 및 원우민 한일전 직관 / 수원태풍체육관(원우민, 이현우)안녕하심까. 오랜만에 복싱 경기 직관을 위해 9월 6일(금) 삼성역 섬유센터 이벤트홀에 다녀왔

no-design.tistory.com

 

 

결론

  1. 개그사관학교에서 특훈 중이다.
  2.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3. 다음 달 복싱 경기 기대중.
  4. 아...카메라 뭐 사지.
  5.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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