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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그릿' 세계 리더들이 극찬한 책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열정 노력 끈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성공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아이에게 성취감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그릿(GRIT)이란? 심리학에서 그릿(GRIT, 투지 혹은 기개 정도의 의미)은 긍정적, 비인지적인 기질로, 특정 장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강력한 동ㄱ인 최종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열정과 함께, '노력의 꾸준함(Perseverance of effort)'에 기반한다. '노력의 꾸준함'은 성취로 .. 더보기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어제부터 머리가 무지하게 아프더니만, 자고 일어났는데도 두통이 가시지 않았다. 시간대별로 약을 먹고 일부러 잠을 많이 잤는데도 말이다. 기상하자마자 약을 먹고 출근했는데, 그냥 집에 가야되나? 재택을 한다고 할까? 일을 가져간다고 일이 될까? 온갖 생각을 하다 오전 시간이 다 간 것 같다. 역시 머리가 아프면 아픈 것에 집중되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쉴 곳이 없어 화장실이나 여러번 왔다 갔다 했다. 또르륵. 금요일 사주를 보고 ㅇㅈ랑 옷을 검은 색을 입네 마네 부적을 사네마네 했는데, 우리 이야기같은 웹툰이 있었다. 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주인공 얼굴이 나랑 닮은 것 같아서 더 감정이입 되고 재밌었다.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 시즌3 29화 재미로 .. 더보기
이렇게 예방하자! 건조한 가을철 '3대 질환' 건조한 바이러스 천국, 가을 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와서 누구보다 기쁘다. 하지만 파릇파릇하던 나뭇잎들도 바싹 말라버리는 가을이다. 아침과 낮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는 각종 질환을 유발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계절이기도 하다. 심하게 건조한 경우엔 '건조 주의보'나 '건조 특보'가 발령 될 만큼 건조함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기에 자율신경계의 피로누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더욱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오늘은 건조한 가을 날씨가 부르는 3대 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 호흡기 질환 건조한 날씨에 건조한 공기로 호흡을 하다보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건조해진 호흡기 점막은 세균에 쉽게 노출이 되고, .. 더보기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두통 완화하기 잘 먹고 잘 쉰다고 생각했는데 약도 들지 않는 고통스러운 두통으로 힘든 적 있지 않은가? 내가 바로 그렇다. 종일 시달리다 두통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통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 10가지 신체 활동 : 무리한 운동은 삼가세요. 격렬한 운동은 머리, 목, 두피의 혈관을 부풀게 해 운동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 지나치게 정적인 생활 습관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 요법을 시작하거나 변경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자세 : 바르게 앉는 자세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있었다면 가볍게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특히 월경 직전)두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월경 주기를 기억해 두통에 미리 대비하.. 더보기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디자인 보호' 필수 팁! 1. 먼저 출원하는 사람이 임자 디자인 보호법에서는 '선출원주의'(first to file)에 의해 둘 이상의 동일, 유사한 디자인이 '다른 날'출원 된 경우, 특허청에 먼저 출원 된 디자인만 등록 받을 수 있다.(디자인보호법 제46조) 안전한 권리 확보를 위해서는 디자인이 완성 되었다면, 특허청에 먼저 출원 절차를 밟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이제 막 등록하려고 했는데 출원 전에 국내외 어딘가에 공지 된 디자인은 비록 내가 공지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디자인 등록을 받을 수 없다. 전시회에 전시 된 디자인 인터넷(홈페이지, 블로그, SNS)에 공개된 디자인 잡지, 신문, 카탈로그, 논문 등에 게재된 디자인 세미나, 강의에서 공개한 디자인 해외에서 공개된 디자인 불특정이 알 수 있는 상태로 공개 된 디자.. 더보기
타이푸 스페셜리티 페퍼민트와 뻥튀기 우연히 만난 페퍼민트 티, 타이푸! Typhoo는 의사를 뜻하는 중국어에서 따온 말로, '의사가 추천하는 차'라는 슬로건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 카페에서 판매되지 않고, 포장되어 판매되는 최초의 티 브랜드라고 한다. 원래는 타이푸의 홍차가 유명한 것 같은데, 타이푸 스페셜리티 제품군으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퓨어그린티, 페어민트, 카모마일이 있다. 난 어제 우연히 홈플러스를 지나다 페퍼민트와 카모마일을 샀다. 귀여운 티를 발견해 샀을 뿐인데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재밌다. 가격은 영국에서 1.5파운드(한화로 2,438.28 원), 홈플러스에서 2,990원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티아히아 오늘부터 영국영어를 배우고 있다. '티아히아' 라고 읽는게 맞는 것인가? 티아히아를 .. 더보기
'귀여우니 사버려!'라는 뇌의 명령 귀여운 건 사야한다는 뇌의 움직임 오랜만에 ang을 만나기로 약속하고, 홈플러스에서 기다리며 차코너를 지나다 귀여운 티를 발견했다. '귀여우니 사버려!'라는 뇌의 명령대로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를 구매했다. 귀엽기만해서 산건 아니고, 난 티도 좋아하는 편이다.(차를 산 이유에 대해 합리화 하는 중) Ty.Phoo의 수량 20T, 가격 2,990원으로 가격도 착했다. ang은 카모마일, 나는 페퍼민트를 골랐다. 내일 아침엔 커피 말고 페퍼민트를 마셔야겠다. 그러니 맛 평가는 내일 하는 것으로 하겠다. 둘이서는 삼인분이 국룰 사실은 곱창을 먹으려고 곱창골목까지 찾아간 거였지만, 금요일 점심 때 문을 연 곱창집을 찾지 못했다. 두리번거리다 갈비집이 보이기에 '우리 그냥 갈비먹을까?'하고 들어가 벌집 삼겹살을 시키.. 더보기
나는 별일 없이 산다. 가볍고 시끄러운 과자 편의점 갔다가 문 앞에 진열한 뻥튀기를 샀다. 문 앞쪽에 배치해 김밥만 사려던 나의 구매욕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장님의 문앞 진열이 신의 한수 였달까? 뻥튀기는 가볍고, 심심한 맛, 먹을 때 소리는 가장 요란하다. 도서관 같은 사무실에서 먹기 적합하지 않은 과자이다. 하지만 난 다 먹었다. 모두에게 조금씩 나눠드리고는 3분의 2는 내가 먹은 듯하다. 과식은 자신을 학대하는 행위라던데, 내일부턴 학대를 자제해보자고 다짐한다. 새치였던 것 여백, 일정한 터치의 붓질, 이거 동양화 아냐? 응 아냐. 앞머리 쪽에 생긴 새치를 드.디.어 뽑았다. 이 정도는 되야 비로소 뽑힐 수 있는 것이다. 검은 머리 하나도 안뽑고, 딱 새치 뽑았다. 이쯤 되면 나 새치 마스터! 뽑지 말라던데, 앞쪽에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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