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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3] 난 슬플 때 인터벌을 타. 난 슬플 때 인터벌을 타. 얼마만에 안장에 앉는 것인가. 6일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Day-13이다. 야근을 해서, 피곤해서, 잠이와서 의 이유로 새벽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충분히 눈을 떠 일어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운동을 미루고, 슬픔에 빠져 허우적거리기엔 인생은 짧고 내 시간이 아까운 것. 마음 같아선 치킨에 맥주나 시켜 입이터져라 먹을까도 싶었다. 우울한 노래나 들으며 화장도 안지우고 잘까도 싶었지.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바로 해치웠다. 하고보니 별거 아니다. 고작 30분 투자하면 되는 것을! 미루고 미루던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다. 손톱이었던 것. 오호라 네일팁을 붙이고 귤 너무 많이 까먹지 마세요. 손톱 떨어집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더보기
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 아자아자! 내 자신 화이팅! 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얼마전 추천을 받아 도밍고 꿀홍차를 구매하게 되었다. 평소 홍차를 좋아하지 않아 미심쩍었는데 이거 이거 너무 맛있는 요물인 것!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얼마전 마셔보았던 오설록꿀배티도 그렇고, 세상에 맛있는 티가 너무 많다. * 더 맛있는 티가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 오늘 마셔보고, 너무 맛있었는데 익숙했다. 퇴사한 직원분이 주었던 그 티였던 것이다. 그 때 먹을 때도 '꿀향이 어쩜 이렇게 많이 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도밍고 꿀홍차는 스페인 제품이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꿀홍차이기 때문에 패키지의 컬러가 이렇다(?)는 건 알지만 먹기 전엔 안먹고싶은 올드한 비주얼 인 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20티백짜리로 구매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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