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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 아자아자! 내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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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얼마전 추천을 받아 도밍고 꿀홍차를 구매하게 되었다. 평소 홍차를 좋아하지 않아 미심쩍었는데 이거 이거 너무 맛있는 요물인 것!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얼마전 마셔보았던 오설록꿀배티도 그렇고, 세상에 맛있는 티가 너무 많다. * 더 맛있는 티가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

오늘 마셔보고, 너무 맛있었는데 익숙했다. 퇴사한 직원분이 주었던 그 티였던 것이다. 그 때 먹을 때도 '꿀향이 어쩜 이렇게 많이 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도밍고 꿀홍차는 스페인 제품이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꿀홍차이기 때문에 패키지의 컬러가 이렇다(?)는 건 알지만 먹기 전엔 안먹고싶은 올드한 비주얼 인 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20티백짜리로 구매했다. 배송료는 0원, 가격은 7,800원이다.

도밍고꿀홍차

 

꿀향기 대폭발, 마시는 방법

오설록 꿀배티와 마찬가지로 티백을 뜯자마자 단향이 대폭발해 기분이 좋아진다. 꿀향이 정말 진하게 나는데, 어쩜 티백에서 꿀향이 날 수 있지? 좀 신기하다. 마시는 방법으로는 1~2분 우려 마시라고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30초정도만 우려 마신다. 꿀향이 진해서 물을 그 이상 넣어 우려마셔도 좋을 듯하다. 냉침을 해서 마셔도 괜찮다고 하니 개인의 기호에 맞춰 마시는 걸 추천 드린다.

마시는 방법

  • 100도 / 200~250ml에 약 1~2분 우려 마신다.
  • 우유 200ml에 티백 1개에 1시간 이상 냉침해 마신다.

도밍고꿀홍차

오늘 아침에 세웠던 계획 중, 나가서 사진을 찍고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누구 탓을 하고 싶진 않으나 날씨가 우중중해 자꾸 잠이와 낮잠을 자버렸다. 삼겹살을 사러 나가지 못할 것을 알고 이마트 배송으로 시킨 삼겹살도 야무지게 먹었다. 도밍고 홍차도 마시고 손톱이 노래질때까지 귤도 먹었다. 야무진 하루였달까?

내일부턴 다시 바빠지는 주간이다. 정신차리자! 아자아자 내 자신 화이팅이닷!

도밍고꿀홍차 & 귤

 

결론

  1. 아자아자 내 자신 화이팅!
  2.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3. 연수입을 월수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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