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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끝

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 아자아자! 내 자신 화이팅! 따듯하고 달달한 티가 생각난다면, 도밍고 꿀홍차 추천 얼마전 추천을 받아 도밍고 꿀홍차를 구매하게 되었다. 평소 홍차를 좋아하지 않아 미심쩍었는데 이거 이거 너무 맛있는 요물인 것!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얼마전 마셔보았던 오설록꿀배티도 그렇고, 세상에 맛있는 티가 너무 많다. * 더 맛있는 티가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 오늘 마셔보고, 너무 맛있었는데 익숙했다. 퇴사한 직원분이 주었던 그 티였던 것이다. 그 때 먹을 때도 '꿀향이 어쩜 이렇게 많이 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도밍고 꿀홍차는 스페인 제품이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꿀홍차이기 때문에 패키지의 컬러가 이렇다(?)는 건 알지만 먹기 전엔 안먹고싶은 올드한 비주얼 인 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20티백짜리로 구매했다.. 더보기
스타벅스를 전세 낸 자 : '부의 추월차선' 추천 스타벅스를 전세 낸 자 : '부의 추월차선' 추천 아침 운동하고, '7시 오픈 시간에 맞춰 스타벅스 가야지!' 해놓고, 밍기적 거렸다. 밍기적 거리다가 7시 40분쯔음 천천히 걸어가 사이렌 오더를 열었는데, 띠용~ 오픈이 8시 아닌가? '오히려 좋아!' 8시 오픈 하자마자 아메리카노 그란데(5,000원)를 시켰고, 내가 1번 손님이었다. 햇살이 촤악 드는 스타벅스를 전세 내고, 자리는 눈부시지 않은 구석으로 자리 잡았다. 첫번째라는 특별한 기분에 부의 추월차선(직장인편)을 꺼내 읽었다.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두 시간 반 정도 읽으니 완독할 수 있었다.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슈퍼 짱짱맨 직장인이 될 준비가 된 느낌이랄까? 직장 생활이 어렵거나, 답을 찾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부의 추월차선을 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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