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 청승의 계절 블로그 유입률 대체 안읽었으면 하는 찌질한 글이 왜 때문에 유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글인건지, 어디서들 유입이 되는 걸까나? 방문자에게 글을 읽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글을 지울수도 없으니 내가 안찌질해지는 수밖에 없지만. 앞으로 찌질한 글은 쓰지 않겠다. 블로그 개설한지 딱 7일째 되는 날이다. 어제 급격히 방문자수가 늘어서 그런지 오늘도 계속 확인하게 된다. 마치 인스타 게시글을 올리고, 좋아요가 몇개 달리는지 확인하던 과거의 내 모습 같달까? 오늘은 방문자수가 왜 반토막이 났을까?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 우영우세요? 집에서 쉬는 날에는 김밥이 너무 너무 먹고싶다. 자꾸 생각나. 나님 우영우세요? 킥. 집 근처에 김밥집이 없어 좀 아쉽다. 없는 게 아니라 .. 더보기 한약 제조 수준이 거의 허준 어제는 사약, 오늘은 한약 어제의 실수를 발판삼아 오늘은 12g에 400ml를 내렸다. 커피를 내리는데 색이 너무 흐려서 '오늘은 보리차마냥 흐리게 마시자!'하고 콕시클 텀블러에 담아가지고 나왔다. 키스헤링과 콕시클의 콜라보! 한국엔 없다. 홍콩에서 날라왔기 때문이다. 깨알자랑이다. 어제의 제조 수준이 사약이었다면, 오늘은 한약이다. 분명 색이 흐렸는데 회사에 와서 보니 이게 한약이냐 간장이냐 뭐냐 대체 어떻게 내려야되는거야아....내일은 정말 맛있을꺼야….ㅋ 아침에 ㅈㅇ씨가 해주는 흥미진진 회식 스토리를 촤아아아아앙아ㅏㅏ악 듣고, 미주라를 줘서 게눈감추듯 순삭!하고 10시 좀 넘어 대표님 환갑이시라고 직원들과 우르르 내려가야했다. 직원들을 거의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에 맞춰 박수 좀 치고, 구석에서 준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