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기 있는 자의 핑크 양말추천(feat. 홈플러스) 용기 있는 자의 장보기 난 용기 있는 자다. 결국 핑크 양말을 샀다. 고구마를 사러 홈플러스에 간 것이었으나, 고구마만 빼고 사왔다. 홈플러스에서 나와 한참을 걸어가다 고구마를 사지 않은 것을 생각해냈다. 오로지 내 용기만 생각하느라 고구마는 잊고 있었나보다. 괜찮다. 내일사면 되니까. 가격은 아래와 같다. 앞전에 구매했던 초록, 노랑 양말도 잘 신고 있어 핑크양말도 구매할 수 있었다. 요라인 양말추천 한다.(온라인 홈플러스몰에서도 판매 중) 베네통성인 3족 양말 8,900원 코코볼 570g 6,790원 네이버 지도 북수원 홈플러스 map.naver.com 상사님의 인형 남자 상사님 자리를 지나다 노트북 양 끝에 귀여운 인형을 발견했다. 진짜 꼬질꼬질하고, 너무 귀여웠다. 어쩐지 하찮은 표정과 바지인지 .. 더보기 본격, 청승의 계절 블로그 유입률 대체 안읽었으면 하는 찌질한 글이 왜 때문에 유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글인건지, 어디서들 유입이 되는 걸까나? 방문자에게 글을 읽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글을 지울수도 없으니 내가 안찌질해지는 수밖에 없지만. 앞으로 찌질한 글은 쓰지 않겠다. 블로그 개설한지 딱 7일째 되는 날이다. 어제 급격히 방문자수가 늘어서 그런지 오늘도 계속 확인하게 된다. 마치 인스타 게시글을 올리고, 좋아요가 몇개 달리는지 확인하던 과거의 내 모습 같달까? 오늘은 방문자수가 왜 반토막이 났을까?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 우영우세요? 집에서 쉬는 날에는 김밥이 너무 너무 먹고싶다. 자꾸 생각나. 나님 우영우세요? 킥. 집 근처에 김밥집이 없어 좀 아쉽다. 없는 게 아니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