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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모음집 #3
지난 주 화요일 눈이 '펑펑' 내리던 퇴근길, 정말 '펑펑' 내렸다.
너무 사랑하는 소우소우 가마구치백, 모두 지갑이냐고 물어본다. 작고 귀여워 색깔별로 갖고싶다. 캔버스 가바구치백도 있는데 봄 여름에 잘 메고 다니고, 겨울엔 추워보여 가죽으로 메고 다닌다. 가방엔 카드지갑, 회사카드, 페퍼민트 캔디 끝! 마스크 쓴 이후로 수정 화장도 잘 하지 않아서 화장품도 생략한다.
귀여운 디테일이 좋아!
사무실에서 귤로 셀프 사육당하는 중, 적정량이 하루 두개라던데 여섯 개 정도는 거뜬히 먹는다.
서브웨이 앞 테이블에 눈사람이 있었다. 아마 직원들이 만들어둔 것으로 추정된다. 올리브로 만든 눈이 인상적!
뜨끈한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버스 기다리는 뚜벅이, 이 날 김밥 맛집에서 야채김밥을 사려는데 마감해서 사지 못하고, 서브웨이 BMT 사가지고 들어가는 길. 시시콜콜 사진모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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