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줄질하기, 애플 스포츠밴드
기존에 애플워치se 40mm를 구매하며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던 남색 스포츠밴드를 잘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남색이고 티페리는 아직도 잘 사용 중이다. 내구성이 튼튼하고 가볍고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느낌도 편안하다. 땀을 많이 흘려도 젖지 않으니 운동할때도 적당해 추천하고 싶다.
사진찍으려고 급하게 차보았는데 평소보다 더 꽉 쪼였는지 사진만 봐도 손목 피부가 괴롭다.
지저분해서 부끄럽다. 버튼을 누르고 줄을 빼면 금방 빠진다.
애플 스포츠밴드는 너무 잘 쓰고 있지만 날이 추워지며 계절감이 느껴지는 시계줄을 차고 싶었다. 애플워치 줄질을 안한지 오래 되기도 했다. 그냥 사고 싶었다는 뜻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포츠밴드와 새로 구매한 코듀로이 스트랩을 소개해보겠다.
[내돈내산] 코듀로이 스트랩
쇼핑한 택배를 찍어보았다. 나는 괜찮은데 누가 봐도 안괜찮아보이는 비주얼을 하고 있는 나의 손이다. 참고로 난 괜찮다.
제품과 함께 동봉 된 아주 아주 쉬운 사용방법이 있다. 위아래 방향이 헷갈리기 때문에 이 사용방법이 동봉되어 도움이 되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스트랩을 가지고 싶었다. 코듀로이 스타일의 무난한 컬러로 선택했다. 가격은 20,000원 - 3,966원(네이버페이)이다. 네이버페이 3,966원 할인받아 16,034원에 구매했다. 우먼스9999에서 광고가 계속 떠서 홀린 듯이 구매하게 되었다.
얼마만의 줄질인지 내가 원하던 계절감이 바로 이것이다.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들었다.
학생들이나 남성분들에게도 어울릴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티페리도 잘 옮겨주었다. 요즘 이 '티페리를 더 작게 만들수 없을까...?'고민한다. 아직 답을 찾지 못하였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애플워치 줄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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