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나오야 프로필 / 체급, 키, 나이, 링네임, 스탠스, 프로전적 / 이노우에나오야 인스타그램
12월 26일, 이노우에 나오야는 WBA/IBF 챔피언 말론 파타레스와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 전이 열리는데요.
일본 역대 최고로 평가될만큼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노우에 나오야에 대해 알아볼께요!
| 이노우에나오야(Naoya Inoue) | |
| 출생 | 1993년 4월 10일생(30세) |
|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 | |
| 국적 | 일본 |
| 키 | 165cm |
| 리치 | 171cm |
| 스탠스 | 오소독스(Orthodox) |
| 체급 | 라이트 플라이, 슈퍼플라이, 밴텀, 슈퍼밴텀 |
| 링네임 | Monster |
| 프로전적 | 26전 26승(23KO) 0무 0패 |
| 소속 체육관 | 오하시복싱짐 |
| 개인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naoyainoue_410/ |
| 오피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naoyainoue_monster/ |
이노우에 나오야는 21살, 프로경기 단 6번 만에 메이저 복싱기구인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 25세가 되었을 때 이미 3체급을 석권했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4개 메이저복싱 기구(WBO, IBF, WBC, WBO)의 밴텀급 통합 챔피언입니다.
꽃미남 외모와 달리 무거운 펀치력과 무자비한 바디 공격 때문에 Monster라는 별명이 있어요.
오하시짐 회장인 오하시 히데유키가 나오야의 첫 경기를 보고 지어준 링네임인데, 나오야는 몬스터라는 링네임이 거창하게 느껴져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네요.
복서 출신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6살 때부터 복싱을 시작했는데요.
복싱짐을 다니지 않고 작은 체육관에서 동생인 타쿠마와 사촌인 코우키와 함께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고교 1학년 시절, 복서가 될거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자신이 없어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 이후에 전국 대회에서 모조리 이겨나가니 본인의 강함을 자각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고교2학년 때 당시 일본 챔피언(야에가시 아키라)과 스파링 한적이 있는데 그 때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자신감을 얻어 복서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2대 메이저대회라고 할수 있는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결과물이 없어 빼어난 아마추어 커리어를 만들었다고 할순 없었는데요.
그의 아마추어 커리어는 그가 17~19세때 참가한 대회때 만들어진 것이므로 그의 복서로서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특히 강한 펀치력을 기반한 복싱 스타일이 프로로서 더 적합하다는 평이 많았고, 아마추어로서 최종 전적은 75승 6패 48KO로 이미 충분히 훌륭한 성적이었죠.
2021년 성인이 된 나오냐는 프로로 전향을 결심하며 오하시 복싱짐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오하시 관장에게 전적을 만들기 위한 쉬운 시합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그의 프로 커리어는 시작됩니다.
✔️ 월드 복싱 슈퍼시리즈
|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 |
||
| 8강 | 후안카를로스파야노 | 1R KO |
| 4강 | 엠마뉴엘 로드리게스 | 2R KO |
| 결승 | 노니토 도나이레 | 3-0 |
✔️ 미국 진출
| 경기일 | 상대 | 경기 결과 |
| 2020.4.25 | 존 리엘 카시메로 | 시합 결렬 |
| 2020.10.31 | 제이슨 몰로니 | 7R TKO |
| 2021.06.19 | 마이클 다스마리나스 | 3R TKO |
| 2021.12.14 | 아랑 디파엥 | 8R KO |
| 2022.06.07 | 노니토 도나이레 | 2R TKO |
| 2022.12.13 | 폴 버틀러 | 11R TKO |
✔️ 2023.1.1일 - 슈퍼 밴텀급으로 월장
| 경기일 | 상대 | 경기 결과 |
| 2023.05 | 스티븐 풀턴 | 8R TKO |
| 2023.12.26 | 말론 타파레스 | 10R TKO |
| 2024. 05.06 | 루이스 네리 | 6R KO |
2029년, 일본 나이로 35살이 되는 해에 은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최종 목표 체급은 페더급이며, 무패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23년 12월 2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WBA/IBF 챔피언 말론타파레스와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에서 10R TKO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이로써 monster라는 링네임답게 26전 26승을 거두며 0무 0패의 기록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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