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9] 이어서 기록한다. 새벽 인터벌!(법륜스님 법문 중) 이어서 기록한다. 새벽 인터벌! 이틀 쉬었지만, 기록은 이어서 하겠다. 왜냐하면 내 맘이기 때문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났고 지난 이틀보다는 가볍다. 기침을 제외한 감기 기운이 많이 나아졌다. (나아졌다는 글 쓰자마자 리트리버 재채기 다섯번하기. 훌쩍.) 오늘은 민티비티의 30분짜리 인터벌 워밍업 5분, 1분 빠르게/2분천천히 8set, 쿨다운 3분 했다. 초딩입맛자덕과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인터벌을 달리는 것 같은데, 역시 편집은 초딩입맛자덕이다. 30분이 좀 지루했다. 내일부터는 다시 늘 하던 프로그램으로 바꿔야겠다. 오늘도 GRIT! 집중하고 주어진 일들을 차례대로 뿌시자! 법륜 스님 법문 중 '마음은 한번 먹으면 가야한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자꾸 왔다갔다 하는 게 된다. 마음은 원래 왔다갔다 하는.. 더보기 [DAY-8]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 내 몸에 유익한 것을 주자!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8일차 아침 기록, 어제만큼 비몽사몽했지만 어제보다 잘 탄 느낌의 8일차 아침이다.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유산균 먹고 안장에 앉아 30분 인터벌을 8일차 했다는 말! 기분은 한달 한거 같은데, 아직 8일차다. 무언가를 시작하면 3일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 오늘도 시작이 아주 좋다. 오늘은 점심부터는 샐러드를 먹어볼까한다. 갑자기 문득 '내 몸에 좋은 거, 유익한 것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욕하거나 나쁜 말을 하는 것도 삼가할 것이다. 이게 다 내 몸으로 '흡수' 된다고 생각하니 끔찍한 일이 따로 없다. 30분 인터벌을 오늘도 성공했던 것은 나에게 유익한 것을 준 것이다. 앞으로도 내 몸에 유익하고, 좋은 걸 주자! 오늘도 감사한 하루.. 더보기 [DAY-7] 새벽 4시, 실내 자전거 인터벌 완료 / 법륜스님 법문 새벽 4시, 실내 자전거 인터벌 완료 알람이 울리기 전, 3시 50분에 눈이 떠진다. 10분이 아까워 다시 눈을 감지만 4시를 알리는 알람이 금새 울린다. 어제까지는 일어나는게 쉬웠는데, 오늘은 비몽사몽이다. 안장에 앉아서도 눈이 무거웠다. 어찌나 안장에서 내려오고 싶던지, 어제 먹은 우동 탓일까? 떡을 먹어서 그런가? 이유를 남탓으로 돌려보다가 '그냥 내 뇌가 쉬고 싶은거지, 정신차려!' 하고 끝까지 탔다. 심박수는 140bpm 정도로 최고 전력으로 타진 못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다. 지금같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 것이다. 주말 출근까지 해야할만큼 바쁜 주간이 시작된다. 괴로움이 곧 즐거움이다. 끝까지 해내는 그릿(GRIT)을 오늘도 잊지 않겠다. 법륜스님의 법문 중 '락(樂)이 곧 고(苦)'.. 더보기 [DAY-7] 기상한다 4시 새벽에. 탄다 실내 자전거를. 기상한다 4시 새벽에. 탄다 실내 자전거를. 오늘도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30분 인터벌을 완료 하였다. 확실히 집근처 이비인후과가 낫다. 어제는 자전거 타며 코가 막혀 숨쉬기가 어려웠는데, 오늘은 수월하게 탔다. 운동을 마치니 애플워치에서 '완벽한주 - 이번주에 운동하기 목표를 모두 달성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계속 하실거죠?' 내 대답은 'YES!' 이다. 11월은 기운이 좋다.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이 기분! 오늘의 스케줄 스타벅스가서 책 읽기(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 상태를 봐서 병원가서 코빼기 NFT 공부하기 운동 기록의 이유 이 글을 진짜 읽어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마는 진짜로 운동을 했다는 걸 기록하고 싶다. 나 자신, 내일도 모레도 새벽운동 화이팅이다. 아자아자! 멜킨스포츠 와이드.. 더보기 새벽 4시 기상,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새벽 4시 기상,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새벽 4시 기상, 운동 완료했다. 알람이 켜지기 3분전 눈이 떠졌다. 토요일이니까 다섯시에 일어날까 잠시 고민하다 바로 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자전거를 탔다. 이런 내 맘을 아는 듯한 초딩입맛자덕님, '안장에 올라온것만 해도 성공입니다.' 라고 했다.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로 30분짜리 작은 성공을 이뤘다. TMI 4시 13분에 시작했는데, 워치를 중간에 켜서 자전거랑 워치의 운동 시간이 다르다.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데, '호흡하라.', '깊게 숨을 들이마셔라.'하는데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서 포기할뻔 했다. 하지만 극-복!하고 빨래까지 하고 손톱을 자르고 매니큐어를 지우고 이렇게 앉아 글도 쓴다. 인생은 즐거워! 멜킨스포츠 와이드형 실내 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