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추천!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
여름 내내 러쉬의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를 야무지개 두통이나 썼다.
상큼하고 편안한 잔향이 시원한 계절에 쓰기 좋았기 때문에 이 향에 푹 빠져 살았다. 하지만 향수가 아니라 그런지 샤워하듯 뿌리고 나가도 향이 금방 날라간다. 그래도 또 샀다. 너무 좋았던 향이기 때문에, 더불어 살까말까 고민했던 더티 바디 스프레이도 샀다.
더티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중성적인 향으로 느껴져 고민하다 겨울에 뿌리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사버렸다. 워낙 더티 바디 스프레이가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나, 난 완전 '극호'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를 원하신다거나 '나 오늘 좀 상큼하고 싶은걸?'한다면 러쉬의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를 추천하고 싶다. 상큼하지만 유치하지는 않으니, 걱정은 노노.
네이버 직구
네이버 직구로 영국에서 파는 러쉬 제품을 주문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러쉬 공식몰에서는 하나에 6만원인데...이래서 직구를 하게 된다.
택배를 열자마자 러쉬 향기가 어찌나 나던지, 행복했다. 왜 향기가 났을까?
그건 바로 더티 스프레이가 줄줄 샜기 때문이다. 많이 샌건 아니라 괜찮다. 오히려 금새 집안에 향기로워서 좋았다.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 200ml | 41,250원 |
러쉬 대드스가든 레몬트리 바디 스프레이 200ml | 33,000원 |
배송비 | 10,000원 |
쿠폰 할인 | 6,850원 |
총 주문금액 | 77,400원 |
덕분에!
예전에는 러쉬의 트왈라잇을 썼었는데 라벤더가 들어가있었다. 기본적으로 난 라벤더를 좋아하나보다. 스피어민트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깨끗한 느낌에 샌달우드 덕분인지 포근하고, 라벤더 덕분에 끝이 달달하다.
아침운동 하고 샤워하고 더티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향기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다. 향기 덕에 기분좋고, 감사한 토요일이 시작된다.
나처럼 위에 설명한 것 같은 향을 좋아하신다면 러쉬의 더티 스프레이를 추천하고 싶다. 매장에 가서 뿌려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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