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소금을 먹어야하는 이유 BEST 7'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소금부족 현상

인체에서 면역의 핵심이 되는 물질은 물, 단백질, 소금 3가지 이다.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서 이를 확보하기 위해 응급조치로 히스타민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여 채액의 균형을 맞춘다. 얼핏보면 히스타민 분비가 좋은 것 같지만 혈액에 히스타민이 많아지면 면역기능이 너무 높아져서 아토피, 갑상선 질별,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같은 자가 면역 질환과 두통, 저혈압, 부정액 등의 질병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애초에 이러한 부작용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핵심 기능은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다. 소금 부족으로 지난 1년간 지독하게 고생했다. 지금도 약간 그런 증상이 있어 소금을 먹어야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소금을 먹어야하는 7가지 이유

소금을 먹어야하는 이유

1. 나트륨 영양소는 소금에서 찾을 수 있고, 삼투 조절, 세포네 pH조절 등의 항상성 유지나 신경 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소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건강한 생산을 돕는다.
3. 소금의 나트륨은 스트레스 수치를 빠르게 낮추고 옥시토신 수치를 높여 숙면 장애 개선이 된다.
4. 소금의 나트륨은 근육통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근육 부위에 생기는 통증을 완화해준다.
5. 소금의 알칼리 항산화 효과는 죽은 세포를 빠르게 제거하고, 세포의 조기 노화를 방지해 피부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6. 소금은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금이 부족할 경우 빈뇨의 원인이 된다. 소변이 투명하면 물에 비해 소금을 적게 먹은 것이고, 진한 갈색이면 물에 비해 소금을 많이 먹은 경우이다.
7. 요오드 결핍은 땀 분비의 부적절한 균형으로 피부 수분 부족 및 건조증, 습진등의 증세를 나타낼 수 있다.

 

소금 섭취방법

소금 섭취 방법

1. 음식을 짜게 먹는다. 몸에서 필요하지 않은 나트륨은 배출하기 때문에 소금 부족 현상이 있다면 평소보다 간이 세게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2. 따듯한 물에 녹여 먹는다. (차가운 물에 소금물을 마시면 갑자기 몸이 붓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것이 좋다.)

이때 아무 소금인 섭취하면 안되고 유해물질이 제거 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

제발 소금 좀 드세요. 소금물의 효능 'TOP3'

3. 소금 캔디를 간식으로 먹는다. 달콤한 간식들이 유혹하지만 당이 많은 간식은 장에 열을 유발해 좋지 못하니 당이 없는 소금 사탕으로 간식을 대신한다. (광고X)

미네랄 소금 사탕

영양정보			총 내용량 100g(380kcal)/100당 380kal
나트륨	1,045mg	52%	트렌스지방	0g	-
탄수화물	95g	29%	포화지방	0g	0%
당류	43g	43%	콜레스테롤	0mg	0%
지방	0g	0%	단백질	0g	0%

 

소금은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지만 아예 먹지 않는 것 또한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듯한 물에 소금을 타 마시는 것만으로 몇일 만에 면역력이 떨어진 증상들이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 단, 반드시 정제 된 소금을 섭취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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