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방치하면 큰 코, 이렇게 다스리자!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소화불량' 증상을 흔하게 겪는다. 나 또한 그렇다. 하루 종일 앉아있고, 운동하는 시간이 없으니 더욱 이런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늘 더부룩하게 복부 팽만같은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소화불량의 예방법을 위한 약 없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세 가지를 알아보았다.
1. 스트레스 조절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함은 기능성 소화 불량을 악화 시킨다.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서는 유방 원인은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때 4-7-8 호흡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호흡법만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빠르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4-7-8 호흡법
- 4초간 숨을 천천히 마신다.
- 7초간 숨을 멈춘다.
- 8초간 숨을 천천히 뱉는다.
2. 먹으면 좋은 음식
1)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이 장내 노폐물을 밀어내며, 장의 운동성을 높여 변비와 설사를 해소한다. 식사 전이나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사과를 먹는 것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샐러리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소화불량 증상을 많이 겪는데, 생활습관 개선이 힘든 경우 샐러리를 중간 중간 섭취헤주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다.
3)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 뱃속에 가스를 원활히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페퍼민트의 멘톨성분이 장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하고 복통과 복부팽만을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화기간이 예민한 임산부나 어린이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배를 따듯하게 하기
배가 차가우면 소화가 잘 안되고 복부팽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소화기관의 활동이 원활해진다. 특히 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주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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