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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발리 우붓 여행 마지막 날, 시시콜콜한 사진들 탈탈 털기(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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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 여행 마지막 날, 시시콜콜한 사진들 탈탈 털기

우붓에서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히히덕 거리는 아침.

살이 타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는 나.

 

앞으로 발덕라인(발리 덕후 라인) 만들겠다고 까불지 않겠음.

살타서 겁나 고생함

▼ 발리 우붓 숙소 추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

 

발리 우붓 숙소 추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 조식메뉴 /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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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고 코코 슈퍼마켓 가는 길.

뿌엥

귀여워서 찍은 소년과 찍혀버린 나.

뿌엥

원숭이 숲 앞을 지나가는데 원숭이 가족들이 일광욕 중이었고, 무서워서 멀찌감치 서 있는 나와 가까이서 영상찍는 용감한 그녀.

지나가다 꽃이 예뻐 멈춰서서 셔터를 누른 곳은 알고보니 호텔 입구였다.

 

정말 이런 화려한 색감 너무 좋다니깐...★

동상 머리에도 꽃

담엔 여기서 묵어볼까.

170cm

마트 들렀다가 공항으로 가는 길, 올 땐 버스였지만 갈 땐 택시로!

 

남은 시간을 싹싹 다 소비했기에 버스로 이동할 여유시간이 없었다.

처음 도착 후 이국적이라 설레발쳤던 공항은 이제보니 가장 현지(?)스럽지 않았던 곳이었다.

체크인 줄에서 화려한 사롱 두른 여자 두 명, 사롱 정말 맘에 들었다.

예뻐!

 

뒤죽박죽 B컷 모음집

둘째 날 조식, esty house 에서!

나를 위해 구매한 선물들, 완벽한 소비였다.

 

가격 흥정의 신이었던 안선생에게 무한한 감사를...!

실물이 진짜 예쁨

마음에 드는 마그넷.

부지런히 걷는 여행자.

 

여행도 신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신나는 것.

 

삶은 즐거워야 마땅한 것 아니겠는가.

그렇지만 새벽 잠은 참지 못한다.

동상의 표정을 살핀 뒤에

Next Pose!

걸어서 우붓 속으로...

우붓 도착.

빈땅마켓 오토바이타고 가기.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는데, 사진에선 세상 제일 행복한 여자.

인상적인 일러스트의 타투샵.

길가에 보이는 사원같은 스파살롱과 오토바이들과 소품샾 앞에 있는 오랑우탄으로 추정되는 조각상.

발리 우붓은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조각상이나 공예품이 많아서 이국적인 것들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았다.

다시 한국으로!

여행 최초의 계획이었던 '싸우지 않기, 끝내주게 먹기, 하얗게 불태우기', 이 세가지는 완벽하게 잘 지켜진 여행이었다.

 

데칼코마니를 찍어내듯 여행의 시작처럼 베트남에서 쌀국수를 먹은 뒤 인천공항에서 쉑쉑버거를 먹는 것으로 여행은 마무리 되었다.

 

끝!

 

결론

  1. 짧아서 아쉬운,
  2. 그러나 즐거웠던 여행!
  3. 발리 이민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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