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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6
20세기 과자와 21세기 캐릭터의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만남
20세기 캐릭터들과 21세기 초코의 세대를 초월한 본의 아닌 만남
일자목 판정을 받은 나는 모니터암을 구매했다. 모니터암에 모니터 연결을 위해 모니터 받침을 분리하다 이 사단이 나버렸다. 아아. 그는 좋은 펜이었습니다.
▼ 경추성 두통 원인과 치료방법 ▼
20세기 북산고 태섭이 만나기 십이분 전, 조금만 늦었으면 못볼 뻔 했다. 정대만급으로 포기를 모르는 여자다.
태섭이와 흘린 눈물과 콧물과 벅참과 서러움과 북산 오빠들과 조용했던 3040의 나이스한 관객들, 혹시나 엔딩 후에 그림이 나올까 한참을 앉아있었다. 그런 건 없었지만 B컷만 모아둔 '아련한' 그림이 엔딩에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충분히 좋았다.
일본 문화에 빠져있던 20세기 어린 제와피로 돌아간듯 설렜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다섯번은 더 볼 수 있을듯한 느낌, 만화책도 사다가 쌓아두고 읽고 싶고, 브로마이드도 갖고 싶고, DVD로도 소장하고 싶다. 일본에 가서 바다가 보이는 그 기찻길 옆을 걸어보고 싶기도 하다. 영화 한번 보고 하고 싶은 것이 산더미이지만 모두 집착이겠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꺼내 읽을 시간이다.
▼ 더퍼스트슬램덩크 리뷰 ▼
▼ 농구...좋아하세요? ▼
결론
- 숨은 제와피 찾기 - 벌써 3년 전 사진이다. 마스크를 쓴지도 이렇게 시간이 되어버렸구나. 모두 꽃같은 주말 되시길 :)
-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 연수입을 월수입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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