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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30분 인터벌 타는법 (연령별 심박수 체크하기) 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30분 오늘도 별일 없이 4시 기상 후 30분 실내 자전거 타기를 완료하였다. 의외로 알람 듣고 일어나는 것이 쉽다. 어쩌면 나 새벽형인간일지도...? 빠르게 달릴 때 심박수가 140-150Rpm정도 탔는데 연령별 심박수를 확인하니 운동선수를 해야될 판이다. 나이와 운동강도에 따른 심박계를 확인 후 운동하면 도움이 되겠다. 연령별 운동 강도에 따른 목표 심박계▼ 초급 중급(다이어트) 고급(프로운동) 나이 최대 50% ~ 60% 최대 60% ~ 75% 최대 75% ~90% 20 100-120 120-150 150-180 25 97-117 117-146 146-171 30 95-114 114-142 142-171 35 92-111 111-138 138-166 40 90-108 .. 더보기
코찔찔이의 하루 오전 운동하고, 회사에서 민트티를 먹은 코찔찔이 4시에 일어나서 자전거 탄 내 자신, 너무 대견하다. 11월에 살이 조금이라도 빠진다면 뿌듯 할 것 같다. 다음주, 다다음주가 업무스케줄의 피크타임이므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코찔찔이가 되기 전에 하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잘했다. 회사에 가서 따듯하게 커피빈 민트티를 마셨다. 5-7분 우리면 되고, 그 이상 우려도 텁텁하거나 쓰지 않아서 좋아한다. 민트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침 4시 기상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feat.멜킨 실내 자전거, 초딩입맛자덕, 운동화추천) 아침 4시 기상, 자전거 타기 드디어 11월 1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부터 운동을 시작해야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해야지 마음 먹.. 더보기
코로나 키트를 사러 들어가 구매한 '잔망루피 치즈 뿌린 스낵' 리뷰(feat. 잔망루피띠부씰, 손거울) 잔망루피 치즈 뿌린 스낵 리뷰 출근 길에 코로나 키트를 사러 편의점에 들렀다. 어제 저녁부터 코가 막히고, 목이 간지럽고, 귀도 간지럽고 답답한 느낌이 났다. 단순 비염, 감기 느낌이었지만 혹시 모르니 검사해 '음성'결과를 받아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루피 인형이 있는 것이 아닌가...? 편의점 직원분이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라고 물어봐주셔서 깜짝 놀라고는 키트가 있는지 물었고, 하나가 남았다고 해 구매할 수 있었다. 편의점에 와서 과자를 안사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한바퀴 도는데, 내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루피가 그려진 과자...그런데 띠부씰이 들어있다고??? 나 잔망루피 처돌이, 어떤 모양이건 어떤 맛이건 중요하지 않다. 사야했다. 잔망루피.. 더보기
코로나 창궐이래 걸린 첫 감기 코로나 창궐이래 걸린 첫 감기 코로나 창궐이래 내가 걸린 첫 감기이다. 너무 오랜만에 걸린 감기라서 좀 낯설다. 늘 마스크를 쓰고 생활했기 때문에 감기바이러스조차 나에게 오지 못했는데, 이번엔 비염과 같이 온것 같다. 리트리버 같은 재채기도 한다. 점심시간에 이비인후과에 가 짧은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다. 목이 약간 부었다고 했다. 햇빛이 따가워 땅만보며 급하게 회사로 복귀하며 찍은 사진인데, 햇빛만큼이나 핑크 양말의 채도 또한 눈이 따가울 정도로군. 퇴근하며 내가 뭘 검색하다 '챌린져스'를 깔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매일 운동하는 것을 여러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건강 습관 앱이다. 아마 예치금을 걸고, 챌린지를 성공하면 환급을 받고 실패를 하면 차감이 되는 시스템 같다. 예치금을 .. 더보기
'난 화병일까?' 자가진단 테스트와 화병예방법 화병이란? 요즘 나 자신이 화병 증상을 가지고 있어, 화병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조사하며 자가 진단 문항이 거의 내가 가지고 있는 증상이라 놀랐다. 화병이란? 정신의학적 증후군으로 우울증, 신체화 장애, 범불안 장애, 공포증 등의 증상이 혼합된 것을 말한다. 화병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증상이 심하면 심장에 이상이 없는 사람도 가슴 통증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심혈관 길환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오늘은 화병의 증상과 자가진단하고 예방법까지 알아보겠다. 화병 증상 몸의 열기가 있다.(흔히, '열불 난다'고 표현한다) 늘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쉬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깬다. 입안이 마르고 목이 자주 마르다. 목이나 명치.. 더보기
[내돈내산] 이래서 샀다. 독일 클랍 아사필 케어 크림 연예인 필링 30ml 이래서 샀다. 독일 클랍 아사필 케어크림 30ml 이것도 토요일 오전에 온 택배이다. 아던샵과 마찬가지고 앙지에게 추천받은 제품이다. 이걸 바르고 자면 다음 날 기적적인 피부 변화가 있다고해 미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주문해버렸다. 가격은 36,900원 + 무료배송 = 36,900원 추천피부 굴곡진 피부, 다크스팟, 톤이 균일하지 못한 피부, 트러블 피부 효능효과 밤 시간 동안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스스로 탈락 유도하고 원활한 영양공급을 도와 피부를 새롭게 소생시켜준다고 한다. 세월의 흔적으로 깊고 옅은 굴곡진 피부나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 늘어지고 매끄럽지 못한 피부, 트러블로 인한 흔적들을 매끄럽고 탄력있는 환한 피부로 변화시켜 동안의 모습으로 가꾸어 준다고....이래서 샀다. 어려지고 싶기 때문이.. 더보기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와 독서타임, 그리고 그릿 추천 독서타임, 커피빈 약속시간은 12시, 그러나 커피빈 오픈시간에 맞춰 미리 나가 책을 읽고 싶었다. 계획은 8시부터 4시간을 읽는 거였으나 여차저차해 9시쯤 도착해 홍가가 오기 전까지 3시간동안 절반 정도를 읽을 수 있었다. 최근 몸이 안좋아진 것 같아 커피를 줄였는데, 오늘은 마시고 싶었다. 무료 쿠폰이 하나 있어 아메리카노를 라지 사이즈로 따듯하게 마셨다. 커피 덕분인지 책이 술술 읽혔다. 일요일이지만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독서하기엔 딱 좋았다. 음악소리가 크긴 했지만, 에어팟을 끼고 있으면 된다. 나는 그 동안 재능있는 사람들을 소위 '천재'나 '타고난 재능이다.'라고 말하며,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경쟁하지 않고, 포기해왔는가- 누군가 내 치부를 들춘 것 마냥 부끄러움에 피식 웃음이 났다... 더보기
[내돈내산] 아던샵 셀프 속눈썹 펌/가격/구성품/사용법 택배의 정체는? 토요일 아침에 도착한 택배의 정체는? 두 가지, 아던샵 속눈썹펌 아사필 케어크림 두 가지 모두 앙지에게 추천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다. 이유는 앙지의 속눈썹 펌이 마스카라를 안해도 '촥' 되었기 때문에 나도 살 수 밖에 없었다. 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의심스럽기도 했고 불편하겠다 싶어 구매를 미루었는데 실사용자의 리뷰를 영접하고 구매해버렸다. 구매전 눈주위 피부가 약하기도 하고, 눈에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이 있었다. 상세페이지를 보니 저자극 판정/6대 환경유해물질 전항목 불검출! 그래서 믿어보기로 했다. 아던샵 셀프 속눈썹펌 키트 파마세트 10회분이고, 가격은 29,900원 무료배송이다. 구성품 펌크림 1,2(10회분)/펌글루/프라이머/롯드(총4사이즈)/스틱/펌지(50매)/마이크로브러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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