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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0.1초만에 특수문자 창 띄우기 맥북에서 특수문자 쓰기 어렵다? 맥북에서 특수문자 쓰기 어렵다는 사람? '나요. 나'. 어렵다기 보다는 애초에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배워야하는 존재.(고작 이걸로?ㅋ) 이걸 알고 나선 0.1초 만에 이모티콘이나 특수문자를 찾아서 쓰니 어쩌면 나 전문가 일지도...?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너무 간단하니, 긴장하시길! 아래와 같이 커맨드, 컨트롤, 스페이스바를 한번에 누르면 작은 창이 뜬다. ⌘command + ^control + spacebar 하단에 >>를 누르면 뒤쪽 다양한 특수문자를 확인 할 수 있다. 확장하기 그리고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면, 확장형 창으로 확대된다. 특수문자 항목을 이름별로 선택해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결론 ✿맥북 쓰며 특수문자 검색해서 찾았썼.. 더보기
탈카카오 움직임...물 들어올 때 노젓는 네이버 라인 카카오, 메신저 시장 90% 독점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셧다운되며, 일상이 정지되는 듯한 경험을 하며 큰 불편을 겪었다. 메신저, 지도, 버스, 웹툰 등등 카카오가 점유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의존하던 카카오 대신 다른 대체 메신저나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였고, 뿐만 아니라 생업에 지장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적지 않았다. 택시나 식당, 세탁업체, 카카오 지도를 끌어다쓰는 스타벅스 등 상담이나 예약 자체를 진행하지 못해 매출에 지장이 있었던 것. 이에 카카오는 피해 신고 접수를 주중에 시작할 예정이고, 보상 대상 및 보상 범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도 편하다고 너무 카카오에만 의존해왔던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물 들어.. 더보기
열심히 일하면 결국 돌아온다는 망상 + 카카오 서비스 복구 현황 열심히 일하면 결국 돌아온다는 망상 제목 참 잘 짓는다. '열심히 일하면 결국 돌아온다는 망상'. 나같은 사람에게 솔깃하게 와닿는 직관적인 제목이다. 이전 챕터들보다 심리학 쪽 수업이 가장 재밌다. 내일 마저 챕터6을 다 몰아 들어야겠다.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 라이프해커 자청 안녕하세요, 자청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눈을 버릴 수 있어, 조심히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찐따 오타쿠에서 책을 읽으며 점차 변해간 모습입니다. 1단계 게임·애니 오타쿠, 히키 class101.net 카카오 '셧다운' 카톡없는 주말을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수업에서 소리를 지른 큰 아이, 화를 참다 연필을 부러트린 작은 아이, 복식호흡으로 아이들을 혼꾸녕 낸 나의 스토리도 .. 더보기
먹고 먹고 또 먹고 한강 커피, 견과 먹고 약 2주전부터 건물의 히터가 너무 강했다. 낮에 20도인데 사무실이 히터라니, 병든 닭마냥 졸기 바빠서 어제 퇴근길에 관리사무소에 얘기를 했더니 오늘은 히터가 약했다. 오늘은 좀 살 것 같았다. 늘 같은 시간에 도착해 현미온미를 2분 데우고, 내가 내려온 커피를 한잔하고, 아침 견과를 먹으며 수업을 들었다. 요즘 당최 아메리카노로는 잠을 깨는 게 쉽지 않아 믹스까지 타 먹는다. 종이컵을 안써야되는 게 맞지만, 역시 믹스는 종이컵 감성이라고 합리화 해본다. 커피는 한강커피지! 오늘 피부가 가려워서 내가 뭘 먹었나 돌아보니, 이것저것 자아안뜩 먹었는데 오늘 믹스를 네 잔이나 때렸고요...? 어제 올리브영에서 블리스텍스 립밤을 4천원에 구매했다. 향기는 달달한 파스향, 질감은 바세린같으.. 더보기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나도 상대에게 베풀라. 배를 지지고, 나는 디지고 깜빡하고 커피를 내리지 못했다. 평소보다 일찍 도착하기도 했고, 커피는 먹어야했기에 스벅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로 사이렌오더를 했다. 컵이 없었는지 벤티사이즈에 주셨다고 했다. 덕분에 더 따듯한 느낌이었다. 어제와 같은 사진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분명 다른 사진인 현미온미. 필수템이다. 배를 따듯하게 지지(?)면서, 커피도 마시면서 자청 클래스101수업을 듣는다. 1.5배속으로 듣는데,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혼자서 피식피식한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건대 오늘 이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늘 나 다음으로 상사님이 출근하시는데, 어제 업무 얘기를 하시며 자기랑 소통을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네' 했더니, '내가 무서워?' 라고 하셔서 '넵'라고 했다. 그랬더니 자기가 무.. 더보기
나는 맹수다. 현미온미 사장님 절 받으세요. 다섯시에 일어나서 씻고, 커피내리면서 화장하고 여섯시 반 전에 집을 나선다. 오늘은 내린 커피, 원두담을 통, 아이패드, 후드 집업, 현미온미 들고 나오느라고 짐이 많아 좀 힘들었다. 저 원두담을 통이 턱 없이 작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피식... 혼자 사무실에 나와서 자청 수업을 듣는 나, 짧은 수업을 1.25배속으로 들으며 알찬 시간을 보낸다. 추천 책도 한권 샀다. 내일 아침에 배송이 되는데 과연, 출근 전에 받아 볼 수 있을까? 사무실 출근해서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었는데도 배가 아프다면? 그럴 땐 현미온미다.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현미온미 사장님이 계신 방향으로 절이라도 올릴판이다. 사무실 전자렌지는 누가 쓰는 걸 본적이 없는데, 내가 써봤다. 2분 돌리고.. 더보기
배 찜질하려고 산 '현미온미' 내 돈 주고 샀다 '현미온미' 옆자리 직원분이 어릴 때 엄마께서 현미로 주머니를 만들어 배가 아픈 날은 따뜻하게 데워 찜질할수있도록 해주셨다고 했다. 시중에 가장 비슷한 제품이 있다며 추천해주셔서 나에게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나 제와피, 배가 찬 것이 일상이다. 회사에서는 뭘 먹어도 소화를 못시키고, 생리통이라도 같이 온 날이면 배가 차서 종일 담요 두르고 있다. 내가 산 것은 복부용인데, 눈/손목/얼굴 등 부위별 제품들이 있다. 뜯어보니 보증서와 간략한 설명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디자인은 별로, 구매 만족도 200% 컬러로는 핑크/네이비/그레이 세 종류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세개 다 별로였으므로 그 중 가장 어두운 컬러로 골랐다. 사이즈가 배에 올리기 딱이다. 전자렌지 2분을 돌리.. 더보기
폐휴대폰 하나에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과 동경과 시와... 준빈쿤의 주접은 귀엽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곽튜브 영상을 안 본게 있길래 두개를 연달아 봤다. 우정잉도 귀엽고 곽튜브 주접도 한 귀여움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깔깔대고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준빈쿤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것이 곽며든게 확실하다. 풉. 차가운 도시 여자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그쳤길래 잠깐 택배보내러 나갔다. 오늘의 계획은 '택배를 보내고, 중간 사이즈 우유를 산 다음, 원두를 사와야지.' 했다. 편의점에 갔더니 '택배는 3시 이후에 접수가 가능하다.' 하여, '다른 편의점으로 가야겠다.' 했더니 비가 쏟아지는 것! 우산을 살까, 걍 뛰어서 다른 편의점을 찾아갈까 하다가 가장 가까운 원두 사야하는 카페로 가자!해서 와다다다닫따 달려서 반코플라노로 갔다. 커피빈이 서너번 엎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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