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46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46

퇴근 후 교차로에서 만나 용건만 간단히, 몇초간의 선물 전달식 후 길 건너 서로 갈길 가기.
 
횡단보도 건너기 전 짬을 낸 우리의 만남은 펀하고 쿨하고 효율적이었다.
 
쿠션 안좋아하는데 색이랑 지속력이랑 너어어무 마음에 들어! 잘 쓰겠습니다 🤍🩵💙

 
아침 출근길, 전날 남겨놓은 누군가의 낭만적인 작품🩵

 
호피에코백, 커팅매트, 삼각대, 손금의 정석, 요가링, 선풍기...
 
정체 불명 직장인의 책상🩵

 
뀨. 쁘이 🩵
 
씨앗을 새싹으로 만들었던 나의 핑쿠 (얼음)트레이 🎀

 
비닐을 안쓰려는 작은 노력, 휘뚜루 마뚜루 호피 에코백 🧡

 
시대별 캐릭터들, 고양이들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앰플, 살까 말까 하는데 샘플 가져다준 고마운 당신🫣
 
시카가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내 얼굴은 갓 쪄낸 찹쌀떡이 되어있었다.
 
덕분에 좋은 제품 찾아냈습니다아아 🩵

 
지나가다 본 도박장? 게임장? 인데, 이 곳의 주인이 바뀐 모양이다.
 
노랑색의 파란 글씨로 가독성 높게 현수막을 걸어두었다.
 
이 게임장의 '주인 바뀜'을 어필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유불문하고 ‘주인이 바뀌었다’는 걸 동네방네 알리는 것은 성공적인 듯.

 
유쾌한 내 웃음벨 브라이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