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 리뷰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 리뷰

출근길에 코로나 키트를 사러 편의점에 들러 잔망루피 치즈 뿌린 스낵처럼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을 샀다. 얼마전 블로그 맞구독자 허*님께서 리뷰하셨던 것을 보았다. 그리고 편의점에 똑같은 것을 보게 되어 사게 되었다. 그냥 눈에 익은 빵이 보여 샀다 이말이다. 가격은 2,700원으로 추정, 역시 영수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추정한다. 총 내용량 128g에 423칼로리, 냉장보관하여 먹는 슈 스타일의 빵이랄까?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

꽤 튼실하다

빵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정말 컸다. 먹기전엔 배고파서 다 먹어야지 했는데, 2인분 정도의 양이다. 크림은 패키지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양이 들어가있고, 먹다보면 초코칩이 씹히는 것이 아작아작 씹는 재미가 있고, 달달하니 맛있다. 가끔 단게 땡길 때 먹으면 좋겠다. 일하다 열받은 오후나 호르몬이 장난질 치는 날 말이다. 그리고 혼자 먹는 것은 양이 많으니, 친구와 둘이 오손도손 나누어 먹고, 크림이 느끼할 수 있으니 우유나 커피도 함께하면 좋겠다. 연세우유 초코크림빵 추천! 하지만 나처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 맛있는 편의점 간식이었다.
• 너무 커서 혼자는 안먹을 것 같다.
• 오늘 먹은 칼로리 자전거로 태워버리겠다.

꽤 크다.

꽤 크림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