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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52
나는 별일 없이 산다.
간간히 인간 텀블러 트레이(?)로 활동 중.
깔끔하고 싶은데 머리는 왜 잘라도 잘라도이렇게 지저분, 너저분 한 것인지. 그래. 니 멋대로 자라고, 뻗히고, 니 꿈을 펼쳐라.
출근 하자마자 나의 하루는 어떨런지, 감히 타로로 해석해본다.
금박 옷을 입은 복스러운 토끼들을 아이돌 대형으로 세워봤다가.
뽀뽀쪽.도 시켜봤다가. 내 입속으로 쏙.
아아. 그는 좋은 토끼였습니다.
낮에는 전통차와 커피, 저녁엔 여러가지 안주와 치킨과 맥주를 파는 곳.
이상한 조합에 사람은 커녕 파리도 없을 것 같은데(ㅈㅅ) 의외로 발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었다.
만석에 겨우 테이블 하나 얻어 앉을 수 있었던 곳인데 이런 경험은 너무 재미있쟈나.
재밌다.
이번주도 웃음이 넘쳐나는 한주를 보냈다.
내 육신, 다음주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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