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푸 스페셜리티 페퍼민트와 뻥튀기
우연히 만난 페퍼민트 티, 타이푸! Typhoo는 의사를 뜻하는 중국어에서 따온 말로, '의사가 추천하는 차'라는 슬로건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 카페에서 판매되지 않고, 포장되어 판매되는 최초의 티 브랜드라고 한다. 원래는 타이푸의 홍차가 유명한 것 같은데, 타이푸 스페셜리티 제품군으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퓨어그린티, 페어민트, 카모마일이 있다. 난 어제 우연히 홈플러스를 지나다 페퍼민트와 카모마일을 샀다. 귀여운 티를 발견해 샀을 뿐인데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재밌다. 가격은 영국에서 1.5파운드(한화로 2,438.28 원), 홈플러스에서 2,990원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티아히아 오늘부터 영국영어를 배우고 있다. '티아히아' 라고 읽는게 맞는 것인가? 티아히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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