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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새벽 4시 기상,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새벽 4시 기상,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새벽 4시 기상, 운동 완료했다. 알람이 켜지기 3분전 눈이 떠졌다. 토요일이니까 다섯시에 일어날까 잠시 고민하다 바로 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자전거를 탔다. 이런 내 맘을 아는 듯한 초딩입맛자덕님, '안장에 올라온것만 해도 성공입니다.' 라고 했다. 오늘도 실내자전거 인터벌로 30분짜리 작은 성공을 이뤘다. TMI 4시 13분에 시작했는데, 워치를 중간에 켜서 자전거랑 워치의 운동 시간이 다르다.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데, '호흡하라.', '깊게 숨을 들이마셔라.'하는데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서 포기할뻔 했다. 하지만 극-복!하고 빨래까지 하고 손톱을 자르고 매니큐어를 지우고 이렇게 앉아 글도 쓴다. 인생은 즐거워! 멜킨스포츠 와이드형 실내 폴.. 더보기
이 감정의 이름은? '뿌듯함!' 이 감정의 이름은? '뿌듯함!' 오늘도 어제와 같이 새벽 운동을 하고, 출근할 준비를 했는데 글쎄, 5분 이상의 운동을 7번 완료했다고 뱃지를 받았다. 나보고 정말 멋지단다. 출근전부터 칭찬을 받아 뿌듯하다. 다음 뱃지는 어떤 걸 받게 될까? 뱃지를 받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여볼까 싶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영하 1도였다. 오랜만에 느끼는 추위에 적응이 안됬다. 가을이 좀 더 길면 좋겠지만, 어쩌겠는가 시간이 흐르는 것을. 본격적 시작되는 추위이니 이제 좀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겠다. 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인터벌(애플워치 운동앱 사용법) 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인터벌 새벽 4시 기상, 오늘도 운동을 마쳤다. 난 교통카드를 워치 줄에 달아 사용한다. (이 부분은 나중에 리뷰해는 것으로) 애플.. 더보기
따듯한 꿀홍삼과 멧돼지 출몰(나 아님) 따듯한 홍삼 인후염에 대해 찾아보다가 목에는 꿀이 좋다기에 출근해서 마시려고 따듯한 꿀홍삼을 샀다.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온도가 좋다하여 미지근하게 살짝 식혀 마셨다. 달달하니 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꿀홍삼 가격은 1,400원. 점심 간식은 자두알맹이를 사보았다. 배는 부르지만 뭔가 먹고 싶은 돼지의 본능대로 편의점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처음보는 젤리 발견, 자두 사탕 맛이려나 하고 샀다. 자두알맹이 가격은 1,200원. 맛은 있었다.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 맛, 달달한 자두향이 나 맛있고, 식감과 달달함에 잠시 입이 즐거웠다. 하지만 양이 너무 작고 비싼 듯한 느낌이 든다. 다음에 다른 맛 사 먹어볼 의향이 있다. [건강정보] 인후염에 좋은 음식 '4가지' 인후염이란? 흔히 말하는 .. 더보기
[건강정보] 인후염에 좋은 음식 '4가지' 인후염이란? 흔히 말하는 감기, 목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이다.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초기에는 목에 이물감과 목마름 가벼운 기침, 고열, 두통 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가래가 많아지고 기침을 자주하며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할 수 있다. 원인 급성 인후염 - 감기 등과 같이 바이러스에 의해 흔히 생기고 급격한 기운변화나 성대를 갑자기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다. 만성 인후염 -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흡연,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한 손상, 음주 등으로 생길 수 있다. 치료 안정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건조한 계절에는 집안에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하고 미지근한 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세균 감염이 의심.. 더보기
[귀여움주의] 스펀지밥 & 뚱이 겨울 실내 슬리퍼 추천 스펀지밥 & 뚱이 겨울 실내 슬리퍼 추천 세상 사람들! 이 귀여운 슬리퍼 좀 보세요! 귀여운데 따듯하기까지 하답니다. 장사꾼이냐고요? 아니요 그냥 스펀지밥 처돌이입니다. 집에서 슬슬 발이 시려운 계절이 되었다. 사실 실내 슬리퍼는 여름부터 사려던 건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사게 되었다. 목마른 녀석이 우물을 판다고, 발이 시려운 내가 겨울 슬리퍼를 사게 되었다. 겨울 실내 슬리퍼를 산거긴 하지만, 사실 귀여우니까 퀄리티는 좀 떨어져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직접 받아보니 퀄리티가 꽤 괜찮다. 내 발에 쏙 들어맞는 것이 헐렁하지도 않고 발도 따듯하다. 두께감이 있어, 푹신하고 좋다. (1년 신으면 꺼지겠지만 말이다.) 가격은 14,500 + 배송료 3,000 = 17,500원 이다. 스펀지밥을 좋아하는.. 더보기
코찔찔이는 오늘도 코찔찔이 / 컬러스타킹 살까 말까 코찔찔이는 오늘도 코찔찔이 수요일은 다섯시 퇴근인데, 콧물이 안났다면 두시간 더 일했을 것이다. 정말이다. 그러나 콧물이 나고, 기침이 잦았으며 스스로 느끼기에 목소리도 변해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눈치 못채는 소리다. 종일 코는 또 왜 그렇게 시린거야. 그래서 코찔찔이는 퇴근 후 바로 이비인후과로 향했다.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전보다 어때요? 몸살 기운은 없나요? 열은?', '네. 없습니닷 선생님!', 그 후 목을 보시더니 '음, 아직 인후염이 있군.' 하시고는 콧물을 빼(?)주시고, 약을 칙칙하는데 어찌나 눈이 시리던지 눈물이 흘려야만다. 그리고는 증상이 전보다 호전되지 않았고, 목소리도 변했으니 코로나 검사를 하자고 하셨다. 내 목소리가 변했다는 걸 눈치 챈 사람은 의사 선생님과 나, 우리 크로쓰!.. 더보기
[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30분 인터벌 타는법 (연령별 심박수 체크하기) 새벽 4시 기상, 실내 자전거 30분 오늘도 별일 없이 4시 기상 후 30분 실내 자전거 타기를 완료하였다. 의외로 알람 듣고 일어나는 것이 쉽다. 어쩌면 나 새벽형인간일지도...? 빠르게 달릴 때 심박수가 140-150Rpm정도 탔는데 연령별 심박수를 확인하니 운동선수를 해야될 판이다. 나이와 운동강도에 따른 심박계를 확인 후 운동하면 도움이 되겠다. 연령별 운동 강도에 따른 목표 심박계▼ 초급 중급(다이어트) 고급(프로운동) 나이 최대 50% ~ 60% 최대 60% ~ 75% 최대 75% ~90% 20 100-120 120-150 150-180 25 97-117 117-146 146-171 30 95-114 114-142 142-171 35 92-111 111-138 138-166 40 90-108 .. 더보기
코찔찔이의 하루 오전 운동하고, 회사에서 민트티를 먹은 코찔찔이 4시에 일어나서 자전거 탄 내 자신, 너무 대견하다. 11월에 살이 조금이라도 빠진다면 뿌듯 할 것 같다. 다음주, 다다음주가 업무스케줄의 피크타임이므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코찔찔이가 되기 전에 하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잘했다. 회사에 가서 따듯하게 커피빈 민트티를 마셨다. 5-7분 우리면 되고, 그 이상 우려도 텁텁하거나 쓰지 않아서 좋아한다. 민트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침 4시 기상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feat.멜킨 실내 자전거, 초딩입맛자덕, 운동화추천) 아침 4시 기상, 자전거 타기 드디어 11월 1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부터 운동을 시작해야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해야지 마음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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